날씨가 쌀쌀하다. 차가운 바람이 씽씽분다. 이럴땐
집안에서 책읽는 재미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아이들도 따뜻한 집안에 있을 때 같이 책읽기 한다면
정말 좋을 거 같다. 간식도 준비하면 금상첨화...
자 떠나기전 카페에서 차 한잔 하고, 서울로 갈지 제주로 갈지 정해보자. 서울도 제주도 옛 그림으로 찾아가는 여행길이니 지금과는 사뭇 다를 것이다. 하지만 찾아가는 재미, 비교하는 재미가 솔솔 하겠지...
벌써 설렌다...
아이들 책의 표지는 어떤때는 내용이 궁금하고, 어떤때는 왠지 모르게 꺼려진다. 너무 섬뜩하게 표현된 것이 있어서이다. 인생 수업의 표지그림은 팔짱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과연 내용은 얼마나 인상적일지 궁금하다.
공무원이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이 되었다. 세월에 따라 이렇게 변할 수도 있음을 새삼느낀다. 그 공무원이 되기위해 주위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친지들이 있다. 조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책을 검색해 보았다.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대통령 선거를 얼마남기지 않은 지금... 우리들은 정치 우리사회를 다시금 생각해야한다. 그러지 않고 무작정 투표를 하게되면 그에 대한 책임을 분명 5년동안 아니 그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겪게 될 수있다.
관심을 가지자. 그래야 한다. 그래야 변할 수 있다.
더 살기 좋은 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