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밥상
임미현 지음 / 미디어윌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같은 저자의 이유식..아기요리책 

너무 만족해서 이 책도 추가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같은 저자와 출판사가 맞나 싶을정도로 

사진이 너무너무 엉망이에요 

특히...왜 이리 대따시만하게 클로즈업을 해놨나요? 

사진만보면 절대로 따라하고 싶지가 않네요 

징그러울정도에요 사진이 너무커서... 

거기다 색깔도 이상하고...사진전문가는 아니지만 촛점도 다 흐릿하네요 

요리과정사진도 다 클로즈업에 촛점흐릿하고 색깔별로에요 

요리레시피 따라하기전에 사진보고 질려서 못하겠어요 

리뷰보고 펴보려고 몇번 노력?했는데 입맛떨어지게 찍은 사진때문에 다시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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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죽을 각오로 쓴 친일 선언
조영남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솔직히 별 한개도 아깝다.

제목이 거창해서 뭔가 짜임새 있는 내용이라도 들어있을줄 알았더니

자기는 반일감정교육 받으면서 자랐는데

일본의 무슨 빌딩에서 내려다보고 신칸센을 타보니 그게 아니더란다.

너무 우스운 이야기다.

현재를 보자. 한국의 인천공항이 나리타보다 훨씬 세련되고 깨끗하며 이제 ktx도 개통되었다.

그럼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우월한것인가?

단지 건물에서 내려다본 풍경. 고속철 이런 단편적인걸로 일본이 대단하다고 말할수 있는것인가?

내가 최근에 일본에 갔다온 후 받은 느낌은

건물이라던가 거리풍경은 한국이 훨씬 세련되었다는 것이다.

그럼 한국이 일본보다 발전된 나라라고 말할수 있는것인가?

진짜 일본에서 뭔가 배울점을 정교하게 지적해냈다면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을것이다.

하지만 이런책은 "와 일본가보니 좋더라~ " 하는식의 어린애 감상문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지식인인척 하는  사람의 일본 감상기를 읽느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을 읽는편이 훨씬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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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픽토리 영단어
유백 외 지음 / 디딤돌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나는 현재 시험준비를 하느라

뒤는게 영어공부를 하고있다.

나의 성격상 효율과 능률성을 따지기때문에 여러종류의 단어장을 구입하였다.

듀오,우선순위,능률voca,해커스 등등....

그러나 제대로 해나갈수 있는 단어장이 없었다..

모두 처음보는 단어를 단지 뜻과 예문한줄로만 외우게 되있었고

테입을 듣더라도 그것뿐...별로 기억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오늘 서점에서 이 픽토리 영단어란책을 발견하였다...

보는순간 이거다 싶었다.

우뇌를 사용하기위해 그림과 상황설명이 있고 거기 나오는 단어를 외우도록 되어있다.

1과설명을 하자면 이 결혼 반대야! 이런 주제로 ceremony ,oppose 등의 단어들이 나온다.

oppose 란 단어의 경우 기존처럼 oppose 반대하다. 이렇게 외운다해도

하루..아니 몇분이면 까먹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처음보는 단어인데 연상되는것이 전혀 없었고 테입을 들어도

발음만 알뿐 연상이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결혼 반대야! 하는 주제와 함께 oppose란 피켓이 쓰인 그림을 보니

지금 외운것이 아니라 한쪽 넘겨본것 만으로 저절로 외우게 된것이다.

그리고 예문이 들었다는 씨디2장을 함께주니 테입을 따로사지 않아서 돈이 매우 절약된다.

거기에 편집은 역대단어장중 최고고 종이질도 매우 좋다.

솔직히 공부..또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 보기쉬운 편집은 학습능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내용을 빽빽히 써놓으면 보기도 전에 질린다.

하지만 이 단어장은 한 주제에 그에 맞는 그림과 단어가 나온다.

그냥 외우려하지 않고 보기만해도 절반은 알게된다.

거기에 예문도 한단어에 한두개씩나온다.

전부해서 45일완성인데...이 단어장이야 말로 내가 여태 사모은 단어장중에 가장 최고다!

가격대비며..편집이며...특히 연상이 되는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단어배열까지

정말 마음에 든다.

오늘 서점에서 이 단어장을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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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 Grammar Zone 기본편 1
능률영어교육연구소 엮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근 10년만에 영어를 다시 시작하면서

각종 영어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입니다.

서점에서 많은 영어책을 보던중 이책이 눈에 띄더군요.

일단 깔끔한 디자인도 한몫했구요.

그래서 일단 기초편을 한권사서 훑어보았습니다.

대부분 좋은 내용이었지만 너무 간략한 설명이어서 좀 어렵더군요.

그러다 다시 이 기본편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설명이 훨씬 자세하고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성문 기초영어와 기본영어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다른지 아니면 기초수준에서 설명해서 그런지

기초편보다 기본편이 훨씬 낳은 문법체계적으로 설명을 하는거 같습니다.

다른부분은 둘째치고

부정사 부분에서 부정사vs 동명사 파트가 있지요.

여기서 기본편 설명이 훨씬 자세합니다.

(어떤경우에 to부정사 목적어를 갖고 어떤경우에 ing 목적어를 갖는지에 대해서

기본편이 제대로 설명되있더군요. to는 미래지향적, ing는 과거지향적이라구요 이부분은

기초편에서 생략되서 그냥 외우라는 식으로 나와있습니다.)

저야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 기본문법이 잘 되어서 한번 들은후 보긴했지만

그냥 보시는분도 이해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사실 성문책도 샀지만 이 책을 산후로는 들여다 볼 생각이 안나는군요.

무척이나 자세하고 세세히 짚어주는 책입니다.

시험용이 아니라 영어를 이해하는데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또 유명한 영어 문법책중에 grammar in use 시리즈가 있지요

저역시 구입했습니다. 물론 내용은 좋지만 외국책이라 그런지 편집이 너무 보기가 힘들더군요.

세세한 상황설명도 좀 부족하구요.

능률 그래머시리즈는 일단 편집면에서도 문법책중엔 제일 낫군요. 종이질도 고급스럽구요.

처음엔 편집과 쉬워보이는 설명에 이끌려 산 책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다보면 무척이나 깊은 내용을 담고있고 영어에 대한 이해도를 키워줍니다.

기본편이 2권짜리라 설명이 더 자세하고 본격적이구요

기초편은 한번 문법적 체계를 쌓는데 쓰는게 좋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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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세레느 촉촉 올리브 바디 클린져 - 750g
미라화장품
평점 :
단종


어제 이제품 받아봤습니다.

제가 바디클렌져 제품에 관심이 생긴것은

비누로 씻자니 좋은 비누라 할지라도 비누가 너무 많이 닳고 거품도 별로 안나서

바디클렌져에 눈길을 돌리게 되었죠.

제가 이 전에 써본제품들은 바디샵, 해피바쓰 정도입니다.

특히 이전에 해피바쓰제품을 썼는데

그 제품은 문제가 거품좀 내려면 양을 장난 아니게 많이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실망..

그러던차 대용량인 이 제품이 눈에 보이길래

거기다 이 회사의 핸드크림도 만족한적이 있어서 시험삼아 구입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

거기다 제품의 디자인도 산뜻합니다. 산뜻한 녹색에 라벨도 이뻐요 ^^

화장실에 놓으면 기분이 산뜻합니다

그리고 너무 좋았던것은 향도 괜찮지만 (다씻고 나서 큼큼 거렸습니다)

정말 전에 쓰던 해피바쓰의 반도 안되게써도 거품이 잘 나고 잘씻기는것입니다!

거기다 미끈거림도 없고요

전 바디샵것도 써보았는데 그회사건 너무 미끈거려서 싫었는데

진작 이런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게 후회스러울 정도^^;

하나 더 사서 친구한테 선물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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