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에 가장 많이 등장하고,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세계문화전집 ⟫, ⟪세계척학전집 ⟫ 시리즈는 한 달에 한 권씩 출간된다. 신간이 나올 때마다 나는 늘 감탄한다. 책이 출간되는 속도가 너무도 빠르기 때문에 똑같은 저자가 어떻게 이렇게 매달 책을 낼 수 있을까? 또 출판사의 빠른 속도와 남다른 저력을 독자 입장에서도 체감하고 있었다. 내용도 알차고 두꺼운 책 한 권이 매달 쏟아져 나오니 감탄할 수밖에.
두 책은 '모티브'라는 출판사에서 출간되었고, 오늘 소개할 책 ⟪ 반골 ⟫의 저자 권민창님이 대표로 계신다.

_ 저자 소개
저자 권민창님은 타고난 기질은 평범하지 않았지만, 평범한 삶을 사셨다.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장기입원하게 되었다. 입원해 있는 동안 우연히 읽은 책으로 전혀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다. 현재는 빌리어네어 주식회사 대표이자 모티브 출판사 대표이다. 2005년 기준 25억 원의 매출 달성, 2026년 전반기 매출이 2025년 전체 매출과 엇비슷하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의지로 일본에 출판사도 차리셨다. 이런 놀라운 업적을 이룬 저자지만, 재능이 없었기에 꾸준히 열심히 해왔다고 말한다.

* 반골의 사전적 의미 : 뼈가 거꾸로 솟는 것
* 반골 뜻 : 명령이나 권위, 사회적 통념에 따르지 않고 반항하는 기질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규격인과 탈격인이다. 규격인은 타인이 만든 울타리 안에서 시키는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며, 안정적인 삶 안에서 매달 주어지는 보상을 받고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반대로 탈격인(=반골)은 남의 시스템 안에서도 돈보다 선택권과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가며 반골의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단아의 길을 택한다. 야생의 DNA와 야생 지능을 가졌고, 철저한 고립을 자처하며, 고민보다는 먼저 시작하고 본다. 불완전하더라도 일단 시작하면서 성과를 내고, 미지의 땅을 찾아 깃발을 먼저 꽂는다. 세상의 시기와 질투, 비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압도적인 결과로 세상에 증명하고, 정신뿐 아니라 육체도 반골의 기세로 다져간다. 책은 규격인과 탈격인을 비교하며, 반골의 기질을 키워가야 함을 말한다.
책에서는 진정한 반골은 8가지 뼈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