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에서는 인문학의 필요한 이유와 길을 알려준다. 방황이 오래 걸리지 않으려면 지도가 필요한데 인문 고전은 지도의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인생에서 만나는 장애물을 넘어설 때, 현재의 고민으로 힘들어할 때, 고전 속 옛사람들을 통해서 지혜를 찾을 수 있다고 책은 말한다.
3장 ) 읽기 전과 읽은 후, 세상이 바뀌다
3장에서는 인문학 책 7권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 책이 무엇을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지 적혀있다. <자유론>, <군주론>, <징비록>, <논어>, <열하일기> 같은 어려운 고전과 <노인과 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과 같은 많은 사랑을 받는 고전문학에 대해서도 작가의 해석과 함께 같이 읽어나갈 수 있다.
책에서도 저자는 <군주론>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나 또한 같은 생각이었다. 책을 읽고 나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고전이 주는 통찰력을 깨닫게 되었다.

4장 ) 당신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인문 고전 독서법
4장은 여러 가지 고전을 읽는 독서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4장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고전문학을 읽고 해석의 어려움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나의 해석이 작가가 바라는 해석에 부합하는지 늘 고민이었다. 도저히 모를 때는 책 뒤에 해석을 보기도 하는데 때로는 내가 느낀 점과 전혀 다르기도 했다. 지난번에 읽은 [핀치콘티니가의 정원]도 그런 책이었다. 서평을 적으면서 뒤에 해석과 다르게 내가 느낀 점을 적어야하나 잠시 망설이다가 결국 느낀 그대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