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국의 드라이브 코스 45곳과 미니 코스 203점이 수록되어있는 책이다.
방문하고자하는 해당 지역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이동 거리, 소요시간, 전체 코스 시간이 나와있으며, 서로 인접한 관광지부터 순서대로 나와있다.
일일이 여행 코스를 찾아서 이동 동선을 짜는 수고를 덜어주는 이 책은 어디부터 먼저 가야하는지 알 수 있는 점이 매우 편리했다. 주요 관광지를 아주 빠른 동선으로 둘러볼 수 있으며, 각 장소로 이동할 때 걸리는 거리와 시간도 자세히 적혀있다.
또 각 장소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관련 정보들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예를 들어 태안을 방문할 경우, 코스 1번으로 신두리해안사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소와 문의 전화번호, 입장료에 대한 정보, 운영 시간까지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정보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신두리해안사구 안을 어떤 식으로 돌아봐야 하는지에 대한 꿀팁도 들어있다.
이곳저곳 여행을 했으면, 해당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
태안을 방문한 경우, 태안의 향토음식 게국지가 있는데, 유명하거나 좋았던 맛집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들어있었다. 식후에는 카페는 이제 자동적으로 가는 코스이다. 좋은 카페에 대한 정보도 들어있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해당 가게의 주소, 문의전화번호, 가격, 운영시간, 주차장 정보, 반려동물 가능 여부가 깨알같이 적혀있는 부분이었다.

또 차박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다. 책 안에는 해당 관광지마다 차박추천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고즈넉한 사진들과 함께, 주소와 편의시설 유무, 반려동물, 사워와 취사 가능 여부, 체크 사항 등 정보가 단 한 페이지에 모두 들어있어서 매우 편리할 것이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지형에 따라,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 후,
산길이나 계곡을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
꽃놀이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꽃향기 드라이브 코스,
다양한 액티비티 여행이 목적이시라면 다양한 재미를 위한 드라이브 코스,
여행에서 그 지역 음식이 중요하신 분들을 위한 식도락 드라이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경을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야경 드라이브 코스,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까지 책에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책을 보면서 가고 싶은 여행지가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는 어디로 여행을 떠나볼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예쁜 풍경이 많구나를 새삼 느끼게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