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아이를 위한 그림책! 엄마는 내가 지킨다.

엄마는 내가 지킨다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3
바버라 M. 주세 글, 얀 유테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10월

 

우리 석이군이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과 콩나무의 "책콩 그림책 13"

평소에도 우리 석이군 "엄마는 내가 지켜주께" 하며 보디가드를 해주는편이랍니다.

우리 석이군의 취향에 딱 맞는 책을 발견했어요~

"이 세상의 모든 용감한 아이들에게..............."

용기 듬뿍, 상상력을 충만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엄마가 위험함을 감지한 소년!

엄마를 지키러 출동해봅니다.

주인공 리암은 덩치도 작고 약하지만 엄마를 지키려는 용기하나로

으르렁 거리며 다가오는 곰으로부터 엄마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인답니다~!

리암이 어떻게 엄마를 콤으로부터 지키는지 함께 볼까요?~

곰을 구덩이를 파서 잡아놓고 먹을걸 계속 주는 리암을 보니 아이도 함께 재미있어 하더군요.

특히나 물고기를 낚시하는 장면에서는 석이군도 예전에 낚시하러 갔던 이야기도 하며 책속에 흠뻑 빠졌답니다.

배가 불러 잠이 든 곰을 구덩이에 두고, 곰이 배가 부르니 엄마도 괜찮을거라 안심하고 발길을 옮깁니다.

엄마를 지키기 위한 리암의 모습을 보니 우리 석이군도 용기백배로 엄마를 지켜주려는 마음이 더욱 생기는 듯 한걸요~

쿨쿨쿨... 단잠에 빠진 리암~~~

무슨 재미난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

우리 석이군 엄마는 내가 지킨다 보며 곰을 구덩이에 빠뜨려서 잡는 부분을 가장 좋아하더군요.

이제 곰을 잡았으니 엄마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걸까요? ^^

이제 4살인 석이군.. 현실적인 이야기보다 뭔가 상상력을 펼칠 수 있고 모험하는 책을 좋아하는 듯 해요.

그런면에서 엄마는 내가 지킨다! 우리아이의 베스트 도서가 될 듯 하네요~!

오늘도 우리 석이군 엄마를 지켜주려는건지??

엔진 그린으로 변신했답니다~~

조금 더 크면 용기 있는 청년으로 성장하겠죠 *^^*

아이들의 용기, 모험심, 상상력을 키워주는 엄마는 내가 지킨다!!

엄마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