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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 클론 코딩으로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것
김성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네이버 블로그 리뷰: https://blog.naver.com/rock1192/223552076540
개발하는 남자님 유튜브는 플러터에 한참 관심을 가지면서 많이 시청했던 채널인데 최근 들어 플러터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많이 봤던 유튜버의 플러터 도서가 출간했다는 소식에 매우 반가웠다
앱 개발 시장은 수년째 애플의 iOS와 안드로이드로 완전히 굳혀진 모양새다
또다른 플랫폼이 끼어들만한 자리가 없을만큼 굳건해진 모양새이며 앱 개발자들도 전문적인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면 완전히 나눠지게 된다
하지만 매우 전문적으로 두가지 OS를 지원하는 앱을 개발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분이나 시간적인 부분이나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부분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Flutter 나 React Native 와 같은 앱 개발 크로스 플랫폼은 이들에게는 구원자같은 플랫폼과 같다
한번의 개발로 iOS와 안드로이드 두가지 앱을 한번에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니 얼마나 기가막힌 일인가 플러터 개발자만 충원한다면 iOS 와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각각 구할 필요가 없어지고 플러터 개발자의 구성원들의 노하우가 올라가면서 역량이 점점 더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플러터 개발자의 수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플러터 플랫폼도 분명히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각 OS의 매우 전문적인 수준의 앱 개발까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크로스 플랫폼의 장점은 매우 강한 무기임에도 틀림이 없다
계속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호황과 모바일 웹의 인기로 플러터와 리액트 네이티브와 같은 크로스 플랫폼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발자의 수가 꽤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앱 개발을 이제 막 시작하는 개발자들은 이런 크로스 플랫폼들로 개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프리랜서나 소규모 팀으로 활동하면서 두가지 OS를 한번에 개발해줄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자의 인기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시점과 더불어 출간된 개발하는 남자님의 핸즈온 플러터의 도서는 두꺼운 두께 만큼이나 플러터의 A부터 Z까지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개발하는 남자님의 플러터에 대한 노하우와 그리고 플러터의 충실한 기본기와 당근마켓의 클론코딩을 통해 디테일까지 채울 수 있어 매우 매력적인 플러터 도서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