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유아 수학 2단계 세트 - 전6권 기적의 유아 수학 14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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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때부터 기적의 유아수학을 1권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혼자하다보니 5권까지 가는길이 멀고도 험했네요...

겨울방학 기적의 학습단을 시작하면서 기적의유아수학 6권 마무리 하고

기적의 예비초등수학까지 들어갔답니다..

누군가의 이끌림과 함께 으샤으샤하는 분위기가 이렇게 크다는걸 또 한번 느끼네요..

 

 

 

1. 어떤 교재를 학습하셨나요?

기적의 유아수학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2. 학습일지에 올려주셨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해주세요.

 

 

 

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이모집에 갔던지라 조카와 함께 일주일동안 기적의 유아수학을 진행했답니다

 

진도는 각자가 달랐지만 같이 기적의 유아수학을 하는 시간을 세 아이들이 모두 즐거워하면서

 

시간에 맞추어 공부상도 직접 펴고 정리도 하는 이쁜 모습을 보였어요~~

 

 

 

3. 엄마표 학습단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엄마도 아이도 습관을 제대로 잡아보자는 의미로 시작을 했답니다

 

4. 학습한 도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나요?

 기초부터 탄탄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고 설명또한 자세히 되어있어서 엄마가 따로 부연설명을 해줄 필요가 없을 정도였어요

기적의 유아수학 1권부터 차근 차근 해왔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같아요..

지금 예비초등수학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해 나가는걸 보니 더 감동을 받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5. 다음 기수 학습단에게 '이렇게 활용해보세요!'라고 조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가요?

 너무 크게 목표를 잡지 않고 하루에 한장이라도 재미나게 즐기는 시간을 갖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습관이 잡히고 또 매일 한장이 처음에는 약해보이나 조금씩 쌓이다 보면 큰 위력으로 나온다는걸 알게 될꺼라는걸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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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롤 & 스시 - 롤 전문 레스토랑 셰프들의 비법 따라잡기
리스컴 편집부 엮음 / 리스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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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전문 레스토랑 세프들의 비법이 담긴 책이예요~~


캘리포니아 롤과 스시는 제가 엄청나게 좋아라하는 음식인지라..

이 책을 보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


뷔페나..스시전문전 레스토랑이 아니면 맛볼수 없다고 생각했던..

캘리포니아 롤과 스시의 노아우를 꼭 익혀서


나만의 캘리포니아 롤과 스시를 만들어봤음 좋겠어요...



 

 

 

 

 

 



훈제연어 특유의 향과 고소한 치즈의 맛이 조화를 이룬 롤...

크림치즈 연어 롤이예요~~

크림치즈 속으로 연어가 녹아들어있는 이 모습만 봐도 군침이....으흐..

 

 

크림치즈의 칼로리가 걱정되신다면...치즈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바삭한 오징어 튀김도 무척 좋아라하는데...

오징어튀김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오징어튀김 롤~~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옷과 쫄깃한 오징어의 질감을 직접 맛보고 싶을 정도예요..



 

 

 

 



탱글탱글...톡톡...터지는 알 초밥...


입에서 하나하나 터뜨리며 먹는 재미가 있을듯하지요~~~



 

 

 

 




앙...앙...너무 너무 사랑하는 연어 초밥...


양파와 사과소스의 팁이 적혀져 있는데...궁합이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롤과 스시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국물요리 4가지가 소개되어있어요...


우리나라는 음식에 국물이 빠질수 없지요?
그러면서도 음식과 어울리는 짝꿍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요런 팁이 담겨있네요~~

미역된장국, 가츠오부시 장국, 어묵국, 달걀국이 소개되어있는데..
간편하고 맛깔나게 만들수 있는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어요~~



이 책은 보자마자 저희집 아이들이 책을 끌어안고 있는데요..
책장을 넘기며...이거 이거..이거...맛있겠다..
만들어줘..라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조만간 제 눈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롤과 스시를 만들어봐야겠어요~~

화려하게 즐기는 한입의 예술...
캘리포니아 롤 & 스시...

비법 전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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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전래동화 교과연계 10종 + 영어동화 리드 얼라우드 10종 세트 - 전20권 Read Aloud
강성은 외 지음, 임경미 외 그림 / 을파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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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세계명작동화

 

 



 

 

익히 알고 있는 백설공주...

근데 그림부터가 참 재미나지요?

 

 

 옛날에 한 왕비가 눈처럼 하얀 피부에 앵두처럼 빨간 입술

탐스러운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공주를 낳았어요...

 왕과 왕비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잭설공주'라 불렀지요..

하지만 왕비는 어린 공주를 남겨두고 일찍 세상을 떠났고...

왕은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마음씨가 아주 고약한 새 왕비를 맞아들였어요..

 

 

새 왕비는 마법 거울에 대고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냐고 늘 묻지요..

마법거울은 왕비도 이쁘지만 백설공주는 더 이쁘다고하자..

새 왕비는 사냥꾼을 불러 백설공주를 없애라고 하지요..

하지만 사냥꾼은 착한 백설공주를 놓아주어요..

 

 

새 왕비는 백설공주가 살아있는걸 알고...직접 없애기로 하고

난쟁이 오두막에 사과파는 할머니로 변장해서 찾아가지요..

백설공주는 탐스럽고 이쁜 사과를 한입베어 물자마자...쓰러지고 말아요.. 

 

 

 난쟁이들은 숨을 쉬지 않는 백설공주를 유리관에 눕혀

제비꽃으로 덮인 따뜻한 언덕에 옮겨 놓았어요...

어느날 한 왕자가 언덕을 지나가다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설공주를 보고

자신의 궁전으로 데려가기로 했어요...

 옮기는 도중 유리관이 수레에 쿵 떨어지면서 목에 걸려 있던 사과 조각이 튀어나오면서

백설공주는 깨어나게 되지요...

왕자는 백설공주와 성대한 결혼식을 하게 되지요...

 

 

이웃나라에 사는 새 왕비도 초대를 받아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그때 백설공주를 보고 놀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쳤지요

"아 분해, 사과에 독을 더 많이 넣었어야했는데..."

옆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 소리를 듣고...

왕자는 새 왕비를 잡아

벌겋게 달궈진 쇠 구두를 신고 평생 춤을 추는 벌을 내렸어요..

 

 

백설공주와 왕자는 일곱명의 아들과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책을 전체적으로 읽고 나서...

아이와 다시 한번 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 볼수 있는 부분이 나와있어요...

 

 

아주 재미난 부분이죠...

백설공주 책에 나오는 사과, 거울 아담과 이브...

난쟁이 부족으로 유명한 피그미족에 관해서도 나와있어서...

또다른 재미와 정보도 알려준답니다...

 

 

 

 

 

 

백설공주를 너무 좋아하는 현태자...

새 왕비를 나쁜 할머니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백설공주는 다른 명작책에서도 익히봐왔던지라 잘 아는 내용인데...

에전엔 사과..난쟁이들을 이야기하더니

을파소 백설공주를 읽고난 후로는

현태자가  백설공주 이야기를 할땐...

일곱명의 아이를 낳았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이제 현태자에겐 백설공주 이야기는...

일곱명의 아이를 낳은 엄마의 기막힌 스토리로 기억될듯...^^

 

이게 고정관념을 깬 을파소만의 독특한 내용방식 아니겠어요?? ㅎㅎ



 

진태자 역시

백설공주책을 익히 봐였던지라..

부담없이 보기 시작하는데..

을파소 백설공주는 그림체도 재미가 나서인지..

더 많이 찾게 되네요...

그림 하나하나를 보면서 설명도 하고...신기해하면서 재미나게 보고있는 진태자예요..

 

 

 

 

  
책 뒷편에 있는 QR코드를 스맛폰으로 찍으면
핸드폰으로 백설공주 책을 영상과 함께..
재미나게 볼수 있답니다..
 
 

 

QR코드로 인식해서 스맛폰으로 보는 백설공주 이야기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듯해요..

 

 

 

 

가슴따뜻한 이야기...

거인의 정원

 

 

봄이되면 열두 그루의 복숭아나무에 분홍빛 꽃망울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달콤한 복숭아가 주렁 달리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어요..

그 정원의 주인은 거인이었지요...

오랫동안 집을 비운사이 동네 아이들은 거인의 정원에 가서 매일 놀았어요

 

 

어느날 거인이 돌아와서 자신의 정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다 내쫒아 버리지요

"다시는 정원에 들어오지 말것" 이라는 팻말과 함께요...

 

 

 

 봄이 왔지만...거인의 정원은 늘 겨울이였어요...

거인은 외롭게 창가에 앉아 투덜거리곤 했어요..

"봄이 왜 이리 늦게 오는거야?"

 

 

 

 거인은 키가 너무작아 나뭇가지에 닿지 않아 슬피우는 아이를 보고 부끄러워했어요

난 그동안 나 밖에 몰랐었구나...

왜..정원에 봄이 오지 않는지도 알게되었지요..

 

 

거인은 아이에게 살며시 다가가 나무위로 올려주었어요..

그러자 나무에 꽃들이 활짝 피고, 새들이 날아와 노래했지요..

다정한 거인의 모습에 아이들도 다시 정원으로 돌아왔고...

그렇게 정원은 봄이오고..아이들의 정원이 되었지요..

 

 

 한동안 보이지 않던 그 때의 그 아이를 보고 거인은 한달음에 달려갔는데

아이의 손과발에 창처가 나있었어요..

그 아이는 이건 사랑의 상처라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지요...

그 아이는 바로 천사였지요

 

 

이제  거인은 하얀 꽃에 덮인채 미소를 지으며 천사와 함께 천국으로 갔답니다..

 

 

 

 

 

 

 

 

이 책은 한페이지 한페이지 보면서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할수 있었던것같아요

초록의 나무를 한참이나 바라보면서..

이쁘다고 이야기하고...

거인이 혼자 이불덮고 누워서 봄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부분에서는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거인이 꼬마를 안아서 나무에 올려주는 부분에서는

착하다고도 이야기하고...

꼬마가 새를 만지고 싶어해서 거인이 도와줬다고...

"나도 이런 착한 거인아저씨 만나고 싶어요..." 이렇게 이야기도 하네요...

 

 

색감도 이쁘고..내용도 너무 이뻐서
엄마인 제가 아이들 읽어주면서 감동을 많이 받는 책인데..
아이들 역시...거인의 정원을 참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듯해요

그리고...그렇게 볼수 있게끔..책이 따뜻하고 평화롭게 잘 만들어져 있는것같구요...

 

 

 

 
책 뒤에있는 QR코드를 스맛폰으로 인식하면
거인의정원 명작동화를 동영상으로 볼수있답니다..
 

 

 

 

아이들은 요렇게 동영상으로 보는 책재미 또한 즐긴다지요...

 

진태자 현태자도...

전화기 속으로 들어갈 정도로 빠져있답니다...

 

 

 

을파소 느낌표 세계명작동화는...

 21세기 아이들에게 꼭 맞는 맞춤형 세계명작동화...

기본적인 명작과..현대적인 명작의 조화

종합적 사고를 키워줄수 있는 부록

유쾌하고 재미난 일러스트...

요런 부분이

아이들이 책을 읽는 내내..

흥미와 재미를 잃지 않게끔 해주는 요소인듯해요...

 

 세계명작동화를 만나고자 하는분들에게

읽는재미와 보는재미가 함께 있는..

을파소 느낌표 세게명작동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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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5가지 덫 - 알면서도 빠져드는 부모의 5가지 문제 행동
비키 호플 지음, 도희진 옮김 / 예담Friend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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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말하고 덜 해주고...덜 간섭하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 시킨다...

 

이 말에 사실 충격을 받으면서...

꼭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나의 육아 고민은...늘...

좀더 해줄걸...좀더 해주고싶었는데...좀더 해줄수 있는데...

못해줬을때 이런 아쉬움과 미안함을 늘 가지고 있으면서..

 

더 해줄걸 뭐가 있을까?

어쩌면 더 해줄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이 책....

나의 뒤통수를 제대로 꽝............

 

 

애들 친구중 한명을 보고 있노라면

그 엄마는  전혀...관심을 안두고..방목하다싶이 키우는데..

오히려 그 아이는  자립심도 강하고...

호기심도 왕성한걸 보았다...

 

그러면서...뭐가 정답일까하는 의문마저 들었던 요즘이었다...

 

 

소중한 책이 도착을 했다...

 

프롤로그를 읽고....

차례로 넘어가는데...
 
알면서도 빠져드는 보모의 문제 행동?
이 말이 의아했다...
난 알지 못하는데..알았으면 그런 문제행동을 하지 않았는데...했더니...
음...


1. 간섭의 덫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 문제다)
2. 모면의 덫 (그 순간만 넘기려는 일회용 처방이 문제다)
3. 헌신의 덫 ( 아이가 할일을 부모가 대신해주는 게 문제다)
4. 불안의 덫 (믿고 맡기면 잘못될 거라는 두려움이 문제다)
5. 착각의 덫(부모는 맞고 아이는 틀리다는 사고방식이 문제다)
 
어머... 어쩜 좋을까...
이 다섯가지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거였다...
아..
 
 
자녀를 끔찍이 아끼고 사랑하는 부모일수록 잡초를 무성하게 키우는 경향이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쏟는 관심은 그서이 좋건 나쁘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결과적으로 잡초를 더 잘 자라게 만드는 비료나 다름없다..
 
가슴이 철렁 하는 말이다...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싶어서...
했던 행동들이 어쩜 아이들에겐 지나친 관심으로 보여져서..
정말 난 불필요한 것까지 잘자라게끔..
엄청난 비료를 뿌리고 있지는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좋은 부모로 거듭나기 위한 5가지 열쇠....
 
1. 관계의 열쇠 (관계는 회복하는게 답이다)
2. 관찰의 열쇠 (입은 다물고 마음을 여는 게 답이다)
3. 훈련의 열쇠 (가정부에서 부모로 거듭나는 게 답이다)
4. 무관심의 열쇠 (아이의 연기는 무시하는 게 답이다)
5. 게획의 열쇠 (생각을 실천으로 바꾸는 게 답이다)
 
 
 
육아서를 많이 읽어보았지만...
뭐든 문제만 콕콕...집어주었지..명쾌한 해결법은 없어서..
읽으면서도 답답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이 책은 문제제시 뿐만 아니라..그 문제를 해쳐나갈수 있는..아이디어까지 담겨있어 좋았다
 
 
 
관심과 무관심 사이...
보살핌과 간섭 사이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난 이제부터..
한 발짝 물러선 엄마가 되어보려한다...
그리고 온 몸에 접착테이프를 붙힐 각오가 되어있다...
그래서 한 발짝 나아가는 아이를 믿음으로 지켜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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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놀이해요 꼬마 당나귀 버찌 4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노란우산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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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꼬마당나귀 버찌/한*영쌍둥이북

귀여운 당나귀 버찌의 일상을 담은 동화책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귀엽고 사랑스러운...
지금의 우리 아이들과 꼭 닮은 친구예요..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꼬마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랍니다..
6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더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어요..
 
 
우리집에 온 귀여운 버찌는...
반성놀이해요....
입니다...
 
책을 보니..뚜렷한 색감의 멋진 그림과...따뜻하면서도 간결한 내용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보아도 재미난 이 책을 아이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는데..
귀여운 버찌에 푹 빠진 모습을 보니...
버찌의 팬이 된것같더라구요...

. 

 

 
버찌가 장난감 치우기도 싫다고 하고
목욕하자고해도 싫다고하고..
잠자기전 이 닦기도 싫다고하자...
결국  반성해라고 엄마가  방으로 들여보내지요...
 
진태자는 이 부분을 굉장히 유심히 보더라구요...
진태자도 이 닦기 싫다고해서 여러번 엄마한테 주의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버찌에게...이 안닦으면 입에 벌래들어온다고 이야기도 하네요..ㅎㅎ
 
 
현태자는 세이펜을 가지고 버찌의 반성놀이하는 책을 혼자서 보아요...
 
버찌 책은 정말 좋은것이 한영 쌍둥이북으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영어도 쉽고 재미나게 받아들일수 있게 되어있어요...
 
쌍둥이북을 좋아라해서 다른 책들도 접해줬었는데..
버찌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에다가
아이들이 지금 겪고있는 일상이어서인지..
공감대가 있는듯하여 더 재미나하고 즐겁게 받아들이더라구요...
 
  버찌와 함께 생활습관도 배우고..
더불어 한글과..영어도 같이 익힐수 있어..일석 삼조를 얻을수 있는 책인것같아요..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낸 생활동화...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
간결하면서도 쉬운 문장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아이들의 첫 스토리북으로 적합하다는 생각이드네요...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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