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어주기에는 좀 어려운 책........
그래서 내가 먼저 읽었네...
책읽는 것이 뭐하기보다 싫다는 울 딸.....
솔직히..... 내가 책을 좋아해서 유전적으로다가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았을까 싶어 기대하고 있었
는데......이건.....아니네~~~
그들의 기막힌 상상력과 그 과정을 진실못지않게 그려내는 치밀함과 방대한 지식.... 부럽고.....부럽고....또 부럽고...또 한번 더 부럽고.......아 지금의 나는 다만 부끄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