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창경궁 나무 답사 때 어머니와 참여했었는데, 저도 저지만 어머니가 진짜 즐거워 하셨어요^^ 궁궐엔 자주 가지만, 나무를 따라 궁궐을 돌아봤던 적은 처음이었어요. 이번엔 경복궁을 그렇게 여유있게 그러나 나무를 바라보며 나무를 생각하며 걷고 싶어요, 당연히 어머니와 함께요^^
매달 말쯤에 하던 북콘서트를 7월에는 조금 일찍 하네요?? 전 이번엔 두 권 다 읽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드의 무대도 넘 기대됩니다. 이런 좋은 자리에 빠질 수 없죠^^ 이번에도 가면 무려 4번째. 이제 창비 북콘서트는 저의 월례행사가 되어가려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실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