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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2명] 엄마랑 같이 듣고싶어요, 안그래도 오늘아침에 사모님우울증 이라는 책 출판기념 저자인터뷰 읽으면서 엄마사드리고 같이읽어야겠다 싶었는데, 강연소식이 반가워 신청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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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두근두근 해요, 다시 마을로!!! 전 뼛속까지 도시인이지만, 지금 이대로는 행복과 건강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바쁜 일과 속에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 다시 삶에 대한 전방위적 고민을 시작해봐야 겠어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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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구랑 둘이 참석할게요. 넘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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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잇츠유> 초대 이벤트

올 한 해는 엄마와 많은 것을 함께 하며 보내기로 맘 먹었어요. 

이미 시사회 몇 번을 같이 다녀왔고, 

지금은 요가도 같이 가요. 

동네 뒷산에도 가끔 함께 오르구요, 

살뺀다고 나선 산책 길 끝에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치킴집 야외 테이블에 앉아 치킨과 함께맥주를 나눠 마시기도 해요. 

그런 재미난 시간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져요. 

이번엔 연극을 한 번 엄마와 나눠볼까 해요. 

너무 현대적이거나 트렌드적인 이야기는 별론데, 

요 연극은 30대 초반인 제가 보기에도, 또 50대 중반이신 저희 엄마와보기에도 

괜찮은 작품인 듯 해요. 

제가 표 끊어서 가자고 하면 안 가실지도 모르거든요. 

알라딘 (엄마도 알라딘 아세요^^) 이벤트 당첨이라고 하면, 

더더욱 즐거워하시면서 기꺼이 저를 따라 대학로로 가실거에요. 

음악이 함께 하는 뮤직 연극이라니, 그 컨셉도 마음에 들구요. 

엄마와 함께 연극을 보고 나서, 

아직 정체조차 알 수 없는 저의 "바로 그 사람", 

우리 엄마의 "바로 이 사위"에 대해 

즐겁게, 그러나 조금은 진지하게 얘기나눠 보고 싶어요, 

쓰다 보니 가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지네요. 

알라딘님~ 제 소원을 들어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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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가 독자와 만납니다.

정정훈 변호사가 한겨레에 투고한 글에서 

머리에서 가슴으로, 

또 가슴에서 발로 

가는 길이 멀다는 얘기를 스승님으로부터 들었는데

자기 역시 가슴에서 발로 가는데 오래 걸리고 있다는 고백을 읽고 

참 많이 공감했었어요. 

그 스승님을 저도 가까이에서 뵙고 싶어요. 

제 마음의 스승님으로 모시고 싶기도 하구요. 

 

이 말을 이해하고 나니, 

희망제작소 운동의 의미도 이해되려 합니다. 

헛된 희망, 혹은 희망 고문이 아닌, 

실천으로 연결되는 희망, 

희망을 바탕으로 하는 희망.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발로 

이어지는 

순환의 운동, 참된 희망. 

 

저 역시 동감하고, 그래서 동참하고 싶어요. 

직접 박원순 선생님을 만나는 것에서 

저의 실천이 시작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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