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 무너진 일상을 되찾는 저녁 1분 루틴
고토 하야토 지음, 김은혜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무너진 일상 되찾는 저녁 1분 루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밤을 지배하는 자가 아침을 지배한다.

저자가 쓴 이 책은 저녁 1분 루틴만 있는 게 아니라 아침용도 있어서 그것을 먼저 읽고 싶었다. 그런데 이 책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

제일 먼저 쓴 건 아침에 관한 내용이였지만,

저자

밤을 지배하는 자가 아침을 지배할 수 있고,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론, 저녁도 중요하다.

그러니 책 두 가지를 다 읽으라는 뜻 같았다(ㅋㅋㅋ)

 

사실 책이 되게 얇고 가벼워서 금방 읽게 된다.

이 얇은 책에서 무엇을 뭘 얻을 수 있을까? 했지만 중간 중간, 뒷부분에서 나름 얻을 것들이 있었다.

나의 저녁시간에 적용시켜야 할 것들이 좀 있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사소해보여서 이걸?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나는 안하고 있었다. 그러니 다시 의식하며 적용시키려 한다.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뇌가 되어야 함을 많이 느꼈다.

감사의 힘이 크다는 것을 나의 마음에 또 누적시킬 수 있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날 때, 우울한 기분에 삶이 무기력해질 때

생각을 멈추고 감사할 일 3가지를 떠올려보라고 한다.

그러면 실제로 머리가 맑아지고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는 연구가 있다.

그냥 일기보다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쓴 그룹의 행복지수가 더 높았다.

감사를 하는 것은 뇌를 자극해 긍정적인 감정을 활성화 시킨다고 한다.

 

나도 나름 감사일기 세 줄을 쓰고 있는데, 더욱 더 의식하고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자기암시, 잠재의식

6장 나를 스스로 변화시키는 저녁의 힘에서 팁들을 얻을 수 있었다.

 

관심이 간다는 것은 당신의 잠재의식이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말

그러니 관심이 생기면 둔감해지지 말고 조금씩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리고 되고 싶은 리스트를 적어보라고 한다.

나의 미래의 설계도이자 이상향으로 나를 끌어당길 네비게이션이 된다고 말한다.

 

자기암시를 반복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습관이나 목표에 대해 더 강한 의지를 보인다고 한다.

그러니 매일 저녁 1분씩 나는 날마다 더 좋아질 거야

내일은 좋은 하루가 될 거야와 같은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게 알면서도 막상 실천이 좀 안되고 꾸준히가 어렵다.

그래서 이제는 좀 의식하면서 매일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BYESEE U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