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도 대표될 수 있어
박석훈 외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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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만족도 ★★★★★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읽어봤으면 했다.

그래 나도 대표될 수 있다.

위기는 정말 기회구나!

스타트업 창업의 A부터 Z까지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경기 침체가 기회다.

이 책을 처음에 그냥 호기심으로 나도? 대표 할 수 있다고?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읽어볼까 하다가 결국 읽게 된 책이다.

책의 인상은 약간의 무뚝뚝함이였다. 아니면 뭔가 우직한 느낌이라고 할까?

뭔가 기본에 충실한 책 같았다.

 

첫 프롤로그를 읽고 나서 리더가 된다는 건 이런 느낌?이구나.

전쟁터에 서있다는 결심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 책이 대표가 되기 위한 전체적인 과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 같았다. 혼자서 하는 법인 설립 등기 내용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하는 것과 투자자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대표가 되는 A부터 Z까지 설명해주는 책이였다.

 


그리고 저자들은 4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다들 전문가들이시고 그런 분들이 적은 책이라 그런지 믿음이 가고 신뢰가 간다.

그리고 여러가지 팁들을 얻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그리고 처음에 언급하는 것은 경기 침체는 기회라는 점을 이야기해준다.

그래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잡는 자들이 성공했다는 예들도 들어서 설명해줬는데,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랬고 에어비앤비, 우버, 카카오 등 모두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어려운 경제시기에 시작했던 기업들이라는 이야기를 해줬다.

 

 

제품을 개발하기 전 잠깐

사실 이 책을 보고나니 창업이라는게 스타트업이라는게 쉽지 않구나 했다. 공부를 하지 않고 무작정 해보자로 시작하면 안된다는 것을 잘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과정을 다 파악하고 있는 게 좋다는 성향이여서 뭔가 전체적인 파악을 좋아라한다. 이 책이 그런 나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도 했다.

 


무튼 제품을 제조한다는 게 정말 생각하고 체크할 것들도 많고,

이런 과정을 정말 모르고 무턱대고 한다고 하면 안되겠구나 많이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책에서도 스타트업 대표로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제품 제조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앞으로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 대표가 되고자 한다면 안내서와 같은 이 책으로 도움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BYESEE U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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