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챌린지, 코스모지나, 하루10분 목표달성 다이어리

90일 챌린지 - 90일마다 돌아오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성진아 지음 / 심야책방 / 2020년 12월

▶한 줄 요약

만족도 ★★★★★

드디어 마음에 드는 목표달성 다이어리를 만났다.

1년을 4분기로 쪼개서 분기당 1개씩 성과를 남겨보기

2021년에는 행동 설계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with 90일 챌린지)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① 실패하지 않는 계획 세우는 설계법

우리는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워본다. 아니 생각해본다.

뭘 하면 좋을지, 근데 계획으로만 끝나는 게 나의 경우는 95%다.

이건 우리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부터가 잘못 되었음을 의미한다.

조금 더 성장하고 싶어한다면, 바뀌어보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면,

아마 어떻게 실패하지 않는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고민해볼 법 하다.

그 가운데 알게 된 90일 챌린지!

90일이라는 시간동안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해서 매일 한다면

비포와 애프터의 결과를 맛볼 수 있다. 그 맛을 보면 1년 동안 4가지의 성과라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다이어리는 사용법이 있다. 하나의 약속이다.

첫째, 아침 5분 저녁 5분 하루 두 번 다이어리를 확인하기

둘째, 매일 다이어리 작성하기

셋째, 90일 동안은 한가지 목표에 집중하기

이걸 위해서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된다.

내가 요즘에 느끼는 것은 위대한 변화는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이다. 글로 읽으면 너무 당연한거 아니야? 하겠지만 난 읽었어도 잘 몰랐다. 뭔가 대단한 걸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자주 읽고 접하다보니, 그 생각이 완전 깨어졌다.

90일 챌린지가 그 부분을 도와줄 것 같다.

위대한 변화를 위한 작고 사소한 일의 첫걸음 말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왜 이제야 만났고 알게 되었나 싶다.

2021년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1년과 매우 다를 듯 하다.

② 연간계획, 분기별 목표, 일일계획

참 나도 무식하니 용감했다. 새해마다 목표를 제대로 세우지 않고 살아갔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정말 내 자신이 놀랍다.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간 것인지 말이다.

연간 계획 없이 어찌 분기별 목표가 나오고 일일 계획이 나올 수 있겠는가 말이다!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았다.

90일 챌린지는 그것부터 시작한다. 연간계획을 잡고 분기별 목표를 잡고 매일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 그리고 매일 다이어리에 목표 되새기게 해주고 목표를 위해 오늘 해야 할 일, 하루의 총평을 스스로 적게 한다.

이제 전략을 바꾸고 행동 설계를 다시 해보자!!

BYE★SEE U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