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딘 그라지오시 지음, 권은현 옮김 / 갤리온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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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저의 <인생책>으로 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열심히 달렸지만 달린 곳이 제자리에만 있는 러닝머신이였다면?

그런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개인적으로 또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

~이 책 정말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제가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또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었거든요. 다시 곱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게 꼭 부자가 되기 위해 이러한 습관이 있더라가 아니구요.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작은 성공습관을 논하는 책이에요.

뭔가 지금 제가 인생이 쳇바퀴 같고, 열심히 해도 제자리에 있는 러닝머신 위에서 달렸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만난 책이라 그런가.

 

더 제 자신을 바라보고, 행동의 이유와 목표 등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봤던 시간이었어요. 특히 7단계 질문법 이거 정말 좋았습니다. (?* 7)

이걸로 진짜 내가 그 목표나 꿈을 이뤄야 하는 행동에 대해 정말 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을 수 있어요.

머릿속이 아닌 가슴에서 나오는 답을 찾는 과정이였어요. 그런 답을 찾았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과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 행동을 할 수 있는거죠!

 

이 책은 상호작용이 필요해요. 저자가 많이 질문하거든요.

정말 좋은 질문들이 가득해요. 그거에 대해 꼭 답을 달아야 나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 내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길이 잡힐거에요.

올바른 로드맵을 제공해주는 책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진짜 ㅠㅠ 좋았습니다.

가족들에게, 지인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말을 가려서 듣는다.

상대의 말에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은 상처를 잘 받지 않고 싶어하겠다. 나도 그러니깐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것을 저자의 자녀들에게 가르친다고 한다.

누군가 상처 받는 말에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온도계 같은 사람인가? 보온병인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다른 사람이 무슨 말과 행동을 하던지 개의치 않고 행복한 마음을 유지하고 싶지 않은가? 자신의 즐거움과 열정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신경 쓰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말이다!

결론, 상처를 받고 안 받고는 선택의 영역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똑같은 단어라도 그 단어에 무의식적으로 내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거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 그러니 단어는 말 그대로 단어일 뿐이다. 필요 이상의 힘, 불필요한 힘을 특정 단어에 부여하지 말자!! 그게 현명하다.

 

 

 

BYESEE U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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