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일즈맨 - 누구나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직
데이비드 프리머 지음, 김성아 옮김 / 프리렉 / 202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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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바탕으로 한 책

책에서 소개하는 효과적인 전술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추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못하는 전문직의 세계로~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인포머셜 비밀 공식으로 책 소개하기

1) 현대의 구매자들과 교류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고객이 가진 권력은 더 커졌지만 그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회의적이고 판매자들과 대화하기를 꺼립니다.

 

2) 많은 조직은 영업인들이 각종 새로운 전술을 활용하도록 교육에 투자하고 권한을 부여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 애씁니다.

 

3) 문제는 이런 전술 대부분이 현재 우리가 판매 심라학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물론 구매자들이 실제로 구매 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기초 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4) <더 세일즈맨>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들을 바탕으로 당신이 현대의 구매자들과 교류하고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알려줄 겁니다. 이 책은 왜 그런 전술들이 효과적인지 근본적으로 이해하게 함으로써 현대의 영업인들이 더 큰 확신과 정교함을 가지고 영업전술을 실행할 수 있게 힘을 실어 줍니다.

P. 174~175 참조

 

읽어보니 어떤가?

홈쇼핑 광고는 거의 인포머셜 공식으로 영업을 한다.

인포머셜의 비밀 공식은 총 4가지 단계로 이뤄져있고 그걸 바탕으로

저자가 책의 가치를 포지셔닝 한 것이다.

 

이 내용이 이 책의 핵심이며 저자의 메세지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영업직을 꿈꾼다면

<더 세일즈맨>으로 공부해보길 바란다 :)

 

 

영업의 비밀 무기, <더 세일즈맨>

나는 이 책이 영업의 비밀 무기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먼저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토대로 한다는 점이다.

 

영업은 본질적으로 과학, 공감, 실행이라는 핵심 원리들이 조화를 이룬 접근법이었다” P.18

 

어찌되었든 구매자들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심리에 대해, 구매결정을 어떻게 내리게 되는지 등의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면 그에 맞는 효과적인 전술이 나오리라 믿는다.

그 점을 저자가 콕 집어주고 설명해준다.

 

 

 

작가의 마지막 당부

만약 라자냐를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우리는 인터넷에서 다양한 요리법을 찾아볼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 조리 기구 등을 확인하면서 요리를 정성스럽게 만들어도 처음 만들어보는 라자냐는 썩 훌륭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해도 실패는 아니다. 요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을 테고 그런 교훈을 통해서 다음 번에는 더 맛있는 라자냐를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이 무언가를 판매하는 것은 의사소통을 훈련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든 효과가 보장되는 단일한 전술이나 접근법은 없다.

직접 부딪혀보고 다양한 유형의 기법, 방식, 사상에 익숙해져야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한 접근법을 택할 수 있다고 한다.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실제로 꽤 차이가 난다.

 

한 번 되어보라.

진짜 자신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판매하는 판매자가!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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