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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5 ’20~’21 ㅣ 프렌즈 Friends 20
한세라.이정복.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세 줄 요약
만족도 ★★★★★
런던의 모든 것을 한 권으로 볼 수 있는 책
생애 첫 여행친구는 든든하고 친절하고 똑똑한 친구, 프렌즈로!
런던의 핵심구역 6곳, 하루 여행, 베스트 테마여행, 알고가면 좋은 이야기 등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① 알고 가는 여행은 재미와 추억이 짙어진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확실히 그렇다.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서 여행의 감상은 확연하게 다를 것이다.
미리 알고 가는 여행이라면 더 잘 보이고 런던의 모든 역사를 마음에 담아 올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여행의 재미와 추억이 더욱 짙어질 것이다.
<런던 이야기>라는 큰 주제로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건축물을 보며 감탄을 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느끼는 특별함도 있을 거다.
그리고 한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역사를 아는 것에도 의의가 있을 것 같다. 왜냐면 런던도 사람 사는 곳이니깐!
이런 내용들을 알고 간다면 여행이 더욱 풍성해질 것 같다.
-사건으로 보는 영국 역사
-영국 왕실 리니지
-런던의 근대 건축
-세계적인 런던 축제
-시간 속의 브릿팝
-영국의 스토리텔러들
-영화와 드라마 속 런던
-영국식 영어 vs 미국식 영어
② 재미와 효율적인 여행을 위하여
저자가 무려 3명이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런던 여행을 하면서 얻은 흥미로운 경험들, 런던 구석 구석 명소들,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꼭 봐야 할 것들 등 여행자들의 입장에서 쉽게 찾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식당이나 카페들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정말 똑똑하고 친절하고 든든한 친구처럼 말이죠.
<프렌즈 런던 추천일정>
해외여행은 시간이 금이 아닌가. 뭐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프렌즈 런던에서 추천해주는 일정들이 정말 좋았다.
단 하루 런던 여행이 주어지면 무엇을 해야할까?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을까?
그런 고민의 시간을 한 번에 단축시켜준다.
-핵심 1일코스부터 7일 코스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주었다.
그리고 테마별 추천일정이라고 해서 템스강 따라 걸으면서 구경하거나
런던 건축 여행을 주제로 떠나는 여행도 있다.
이러니 안 반할 수가 있겠는가!
나는 이 부분이 정말 유익하고 좋았다!!!!!!
③ 가이드 부를 비용은 없지만,
나만의 여행 가이드가 되주는 프렌드!
많은 여행지 중에 런던을 선택하는 각자의 이유가 있고
혹은 처음 해외 여행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중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프렌즈 런던>은 그런 우리의 마음을 아는 것일까?
<MUST LONDON> 이라는 런던의 매력을 전하는 주제로 시작한다.
왜 런던을 가봐야하는지에 대해서 그 매력을 언급해주니깐
해외여행지를 고를때 매우 유용할 것 같다.
프렌즈 시리즈 첫 주제를 읽어보고 느끼고 싶은 매력의 나라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런던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런던을 6개 구역으로 나눠서 가봐야할 곳들을 정리해주고 있다.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런던의 건축, 가이드 투어, 박물관에 전시된 미술작품 한 점 한 점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다.
먹거리는 영국에서 맛봐야하는 것, 레스토랑 이용방법, 유명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햄버거 전문점, 한식, 아시아음식, 간단한 식사대용, 커피 전문점, 디저트 등을 챕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었다. 각 식당의 특색들, 유명한 것들, 주소, 전화, 영업, 홈페이지 주소까지 클리어할 수 있다.
기념품, 전문점, 알뜰 쇼핑, 영국 브랜드 소개, 백화점, 선물 쇼핑, 화장품, 건강 식품 등 매우 다양한 챕터로 구성해주고 있다.

해외여행을 처음가거나 계획 중에 있다면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을 위해
여행가이드북을 참고하거나 구매할 것이다.
다양한 해외여행 가이드북 중에 추천하는 <프렌즈>시리즈!
BYE★SEE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