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스콧 영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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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울트라러닝세계0.1%가지식을얻는비밀 #비즈니스북스

#스콧영  #9단계초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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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좋았던 13~14

 

9단계 초학습법을 어떻게 적용할지 알려주는 안내서였기 때문이다.

 

 

앞부분들은 9단계 초학습법에 관한 내용을 마치 증명해주는 것 같았다.

 

 

정말 이러이러하다. 하면서 


울트라 러너들은 어떻게 이 전략을 사용하는지 세세한 설명이 좋았다.

 

 

 

울트라러닝이 왜 필요한가?

 

앞부분에서 필요성에 대해 언급해준다.

 

난 이 부분을 읽고 사실 좀 놀랐다.

 

 

지금 시대는 중숙련직이 소멸되고 있다.


기초교육 후 열심히 일하면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고숙련직군 또는 저숙련직군만이 있다.

 

고가 안되면 저에 속해야된다.

 

당신은 저숙련직군(소매업 판매자, 청소 노동자, 고객 서비스업 종사자)

 

에 속하고 싶은가?

 

 

중숙련직이 점점 로봇이나 여러가지 현대기술로 


대체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고숙련직군에 속하기 위한 공부! 학습이 필요로하다.


끝없이 배우지 않으면 저기술직으로 밀려난다.



 

제한된 시간안에 어려운 주제를 이뤄내고 싶은가?

 

울트라러닝 9단계초학습법을 익혀라.

 

내것으로 소화시켜라.

 

 

울트라러닝은 재밌거나 편리한 학습이 아니다.

 

어플로 영어공부, 중국어 단어공부 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지식과 기술을 얻기 위해서 스스로 설계한 고강도 학습전략이다.

 

 

경력을 쇄신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고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쓰이는 강력한 도구다!

 

 

당신은 어떤 도구로 고숙련직군에 포함되겠는가?

 



읽게 된 동기

 

평생공부가 필요한 이 시대, 과연 이 책을 통해 울트라러닝적용될까?

울트라러닝(?) 생소한 단어지만 세계 0.1%의 지식을 얻는 비밀? 궁금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어려운 주제를 체계화 하고 습득할 수 있다? 정말?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과연 나에게도 적용이 가능한지? 알고싶어서!

공부법에 관심이 많다. 배우는게 좋아서~

 

 


 

설명 : 약 한 달만에 이런 그림을 가능케 한 울트라러닝


 



▶▶책을 읽고 느낀 점

 

처음 9단계 학습법을 읽어나가면서 좀 어렵긴 했다. 전체적으로 파악하는게 어려웠다. 단계가 많고 각 단계마다의 설명들이...넘쳐서... 그래서 뭐야! 이 책??? 했지만 다 읽고 13, 14부를 읽어가니 아! 이렇게 적용하라는 것이였군! 하며 무릎을 쳤다!

 

각 단계마다 설명되어지는 인물들(반고흐,파이만,프랭클린 등)은 울트라러닝들의 법칙을 적용해온 사례들이다. 저자의 엄청난 노력들로 이뤄낸 결과가 울트라러닝이다. 저자는 자서전 등 방대한 양의 책들을 읽어나가며 그들의 공부방법을 알아내고자 노력을 했다.

 

9단계 초학습법 적용사례를 입증하고자 다분히 노력했다.

그리고 그건 사실이였다! 그래서 나도 나에게 맞게 적용해보려고 한다.

뒷장에 적용사례들이 나와서 더욱 만족했다.

 

연한 주황색 글씨는 내 눈을 피로하게 만들었다. 잘 안보였다. 검정글자들사이에서...

 

▶▶▶책 소개

 

울트라러너들은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다. 호기심이 강했다. 단순히 성공을 위해서! 라기보다는 호기심을 충족하고자 하는 그 마음들이 강했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뛰어들고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독학을 한 사람들이였다.

 

각 법칙마다 그 법칙을 활용한 사례들이 나온다.

 

법칙9 : 실험 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반 고흐

사실 미술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 이름만 안다.

반 고흐의 이야기를 읽고 의외의 인물임을 알게되었다.

26살부터 예술가의 길을 걸어갔지만, 그림에 대한 특별한 재능이 없었다.

그림에 소질이 없었다고??? 읽고 충격적이긴 했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까지 있었던 사람인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가 되었을까?

반 고흐는 그림에 소질이 없음을 알고 정말이지 매우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새로운 방법들도 도입해보면서 실험적인 정신으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갔다. 그가 활용한 방법, 발상, 재료들이 매우 다양했고, 그의 열정을 주목해보아야한다. 울트라러너들이 갖는 법칙 중에 하나니깐.

 

다양한 실험과 공격적인 탐색

책에서는 울트라러너들의 전략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으니 더 알고자 한다면 꼭!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9단계 초학습법중에 내가 적용하고 있는 법칙이 있었다.

3법칙 : 직접하기

무엇이든 직접해보는 게 제일 좋다. 직접 몸을 담그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책을 좋아한다. 누가 읽어라~읽어라 해서 읽는게 아니고 책을 읽고 뭔가를 한 개씩 알아가고 얻어가는 게 좋았다. 그래서 틈틈히 책을 읽었다. 좋은 부분은 메모를 해가면서 읽었다. 그리고 나름 독서일지도 남겨보긴했다. 유독 좋았던 책들에 대해서만...

 

책을 읽었어도 사실 남는게 없었다. 그러면서 아웃풋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을 접하고 나도 서평을 써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블로그에 독서리뷰를 올리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서평단이 있는 것도 알게 되었다.(매우 늦은감이 있다고 느낀다)

책을 읽고 기한 안에 서평을 써야한다?

이런 강제성이 좋았다.

그래서 지금은 서평단 활동에 몸을 담그고 있다.

이런 강제성으로 난 지금 18권을 읽고 서평을 썼다.

일단 쓴다. 못해도 그냥 쓴다. 내가 느낀 것들을.

 

나의 바램은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읽힐만한 서평을 쓰는 것!

내 서평을 읽고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갖는 것!

 

 

당신은 자전거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종이에 자전거를 그려봐라. 자전거를 빠르게 스케치 해보라.

한번 끄적여보라. 당신이 안다고 한 그 자전거를...

 

 


 

이런...

나도 나름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그리려고 하니?ㅋㅋㅋ웬걸?ㅋㅋㅋ

다 안다는 대단한 착각에 빠져있었다.

 

*더닝 크루거 효과 - 어떤 주제에 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실제로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믿는 것.

 

대부분은 속고 있다. “다 안다는 착각

질문이 없을수록 주제에 관해 알지 못하다는 것을. 모른다.

 

이런 부분에 속지말고 파이만 기법으로 학습해보자.

어떻게?

그냥 질문을 많이~~하는 것.

누군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만들거나 비유나 시각화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기!

예를 들면 잡지 기고문을 의뢰받았다치고 설명을 적어내려가보는것이다.

추상적인 것을 나는 얼마나 잘 설명할 수 있는가? 개념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기억의 지속성은 어떤 정보에 얼마나 오래 주의를 기울였느냐가 아니라,

그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동안 어떻게 생각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단순히 철자가 아닌 의미를 생각하는 다소 깊이 있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거의 두 배가량 기억을 해낸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파인만의 습관이다.

 

 

 

배워보고

써먹어보라

9단계초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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