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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2 -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만 5~6세(60~83개월) 편,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ㅣ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2
오은영.오은라이프사이언스 연구진 지음, 전진희 그림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4년 12월
평점 :
우리가 보통 아이라고 칭하는 어린아이는 나이대를 기준으로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영아기로 출생 후부터 1세까지이고, 다음은 유아기로 1세~6세, 7세가 이에 해당한다. 이후는 학동기라 불리며 보통 6~13세의 어린이를 말한다. 다른 말로는 협의의 아동기라고도 한다.
학동기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로, 학동기에 접어들면 생활의 중심이 가정에서 학교로 옮겨지게 되는데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공식적 학습의 시작이며, 상대적으로 조용한 발달을 보인다. 사회적 행동이 증가하고 또래끼리 어울려 다니는 시기이다.
이렇듯 계산해보면 집에서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시기는 그리 길지 않다.
이 책은 만5세~만6세 어린이의 수준을 고려하여,
신체놀이, 인지놀이, 관계놀이, 언어놀이, 정서놀이 등 5가지 주제로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효과적인 놀이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시기의 중요함은 일생을 통해 하게 될 운동기능의 거의 모든 기초를 습득하는 시작이며, 이 운동기능 발달이 신체적인 발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 발달과 연결되어 있어, 어른이 되어서의 인생에까지 그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첫걸음인 것이다.
신체의 크기나 골격은 운동이나 친구와의 놀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심리적 발달은 자신의 운동 기술과 역량을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고 평가하여 자아개념과 자존감 형성의 밑바탕이 된다.
이렇듯 이 시기의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다. 책에 소개된 놀이를 통하면 놀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매일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책 한권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
정신적 스트레스는 아동의 신체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랑 없는 양육을 받았거나 지나치게 방치된 아동들은 뇌하수체에서 정상적인 신체발달을 위한 호르몬이 방출되지 않아 아무리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더라도 성장이 중지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앞으로 우리 아이가 올바른 어른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정가기준 19800원이며, 약 230페이지의 풀컬러로 제작되었다.
매일 아이와 놀아주는게 고민이고, 힘들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