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위풍당당한 출산을 위한 가이드
린지 블리스 지음, 박지원.문지영 옮김 / 비엠케이(BMK)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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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실린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미혼남녀가 꼽은 가장 적당한 결혼적령기는 평균 33.54세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33.61세, 여성 33.47세였고, 연령별로는 20대 32.54세, 30대 34.54세로 확인됐다.
이처럼 결혼에 대한 인식은 물론 결혼하는 시기도 점점 더 늦어지고 있다. 결혼을 늦게 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이다. 나이가 늦어질수록 임신과 출산이 어려워진다. 산부인과에서 말하는 적정 임신 나이는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이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하고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임신 연령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불혹이 넘은 산모도 전체 산모의 10퍼센트를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
나는 비록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운명이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임신과 출산에 대해 미리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임신에 관해서는 학교 성교육 시간과 생물 시간을 통해 배운적 있지만, 출산에 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다.

'당신의 위풍당당한 출산을 위한 가이드'
이 책은 책의 제목처럼 출산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린지 블리스'는 무려 7명의 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이자, 출산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임신과 출산, 아기의 육아까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내용과 구성은 너무 좋다.
새생명이 찾아오는 설렘을 책에 그대로 담았다.
출산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책을 찾은 독자들에게 출산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대신 설렘과 용기를 전해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임신기에 기억은 평생을 간다고 하는데, 남자 입장에서 이 책을 미리 읽어두면 아주 유용할 것이다. 임신기에 좋은 마사지나 진통에 좋은 음식 등 산모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 잘 정리되어있다. 몸이 불편한 산모를 대신해 남자들이 나서서 해야 할 일도 종종 있을텐데 미리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성에서 느낀 장점은 저자가 본인의 경험 그대로를 순서에 맞춰 정리하였기 때문에 읽기도 편했고, 임신과 출산의 과정들을 머리속에 연상할 수 있어서 이해하기 수월했다.
책은 약 26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정가기준 19,8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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