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전달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확실히 구분된다. 목소리 톤에서부터 화법, 표정 등 다양한 부분이 상대방의 경청을 좌우한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야기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무리 열심히 떠들어봐야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에도 다 기술이 필요한 법이다.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긴 대화 속에서 짧은 한마디가 다툼을 야기하기도 하고 잘못 전달되어 사소한 문제가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만큼 단어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한다.그것만이 아니다. 회사나 일상 생활에서 나누는 대화처럼 상황과 분위기까지 고려해야 하니, 효과적으로 대화하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말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 했다. 여기서 배움이란 연습할 기회를 말한다. 우리는 연습할 기회없이 바로 필드에서 대화하며 상대방과의 교감을 통해 스스로 소통력을 키워왔다. 말이 많으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어있다.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경험이 되기도 하고 상처로 남기도 한다.이 책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관하여 담은 책이다.'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제목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이 책은 5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3장에서 공감가는 얘기를 많이 읽을 수 있었다. 3장에는 센스있게 의사 전달하는 16가지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하는데, 참고하면 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내용이었다.책의 분량은 약 230페이지 가량이며, 가격은 정가기준 15,000원이다.작가는 일본 사람인데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다고 한다. 그가 집필한 책의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넘어선다고 하고, 그의 첫 번째 책인 '기적의 생각 공식'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하니 상당히 인기있는 작가로 생각된다.옮긴이는 인본어 전문 번역가로 그동안 옮긴 책이 50여 권이나 된다고 한다. 그만큼 막히는 부분없이 읽기 쉽게 잘 번역되어 있었다.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니 재미삼아 한번 읽어보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