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 39가지 논제로 ‘과학 토론, 수행 평가’ 완전 정복! ㅣ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3
남숙경.이승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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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볼 만한 과학서적

도서 '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은
생물학,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크게 우리가 과학을 분류하는 4가지 분야의
39가지 핵심 논제들을 선별해 다룬 책이다.

내용의 깊이는 얕지 않으면서도 딱딱하지 않다.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겐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해줄 책이다.

과학을 소재로 한 영화, 그리고 뜨거워지는 관심

인터스텔라를 시작으로 그래비티, MARS 등 한동안 우주영화들이 유행했다.
유튜브에는 그런 영화 속 원리를 설명하는 과학 관련 채널들이 많이 생긴 것으로 보아 사람들의 관심사가 많이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인터스텔라의 경우 양자역학이나 상대성이론을 알아야 즐길 수 있는 영화인데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다.
상대성이론을 주제로 대화하는 일도 잦았다.
과학은 이제 아는 것이 당연한. 하나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오염된 지구를 대신할 행성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이 우주로 가게 되는 배경엔 오염된 지구가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새로운 희망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이 책도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온난화란 무엇이며 원인이 무엇인지 잘 설명되어있다.
자료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준다.

최근 화두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으로 미루어 보아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난화로 시작된 이야기는 환경문제로 이어진다.
인구의 증가와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

환경문제로 시작한 이야기는 생물과 로봇, 에너지 등 다양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다 읽고 난 내 생각은 환경문제 해결에 과학이 어느정도 도움에 될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해결책이 되어주진 못 할 것에다. 줄이는 것만이 지금으로선 유일한 해법인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논제에 대해 읽고 스스로 생각하다 보면 우리가 과학을 알아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를 알게 된다.

500페이지나 되는 이 책은 교과서랑은 다르다.
단순히 과학적 사실을 다루는데 멈추지 않고 우리가 처한 문제를 다룸으로써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들은 이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요소가 되어준다. 단편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500페이지가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가격은 정가 23,000원이다.


과학분야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니 한 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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