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들

<창가의 토토>는 주인공 토토가 인생에 있어 가장 값진, 황금같은 시절인 초등학교 시절을 추억하며 자연과 친구와 더불어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준 당시의 스승과 아이들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한 수업방식의 탁월함을 풀어나간 이야기이다. 당시 일본은 전쟁중이었으며 이책을 읽다 보면 지금 우리의 대안학교중 일부를 보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내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로서 과연 이러한 대안학교가 꼭 있어야 하는지, 공교육이 정말 믿음이 가지 않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엄마들의 입소문에 의하면 자유스러운 분위기속에 창의적인 교육에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아이들한테 참교육이 되고 있다고도 한다.

일반 공교육에서도 참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이 우리 새싹들한테 좀 더 신경을 써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참되고 바르게 컸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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