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을 사서 다시 읽고 싶네요.
윤동주 시인의 기상이 여전히 우리 나라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어서,
마음이 참으로 좋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 인 것 같습니다.귀가 짧은 토끼가 자신은 단점이라고 생각한 것을 극복하는 내용입니다.보는 관점에 따라 단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동화책.아주 짧은 그림 책이지만조카나 어린 자녀들에게 선물 하면 좋을 듯 해요.
참으로 고독하며 쓸쓸했을 그가 느껴진다.이런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싶은 생각마져도 든다. 이분의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바라면서 살아갈까?처음에는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지 조차도 모른다.심지어는 멀리있는 것을 찾아 갈망하며 그것을 쫓아 살아가려 한다.실상, 우리의 즐거움과 행복은 바로 자신 앞에 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