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주기 전에 늘 내가 먼저 읽는다. 이 책은 1,2권 모두 내 지식이 되었다. 4학년, 5학년 아이들이 이야기삼아 읽으면 과학에서 식물단원에선 식물박사가 되겠다.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이해하기 쉽다. 그냥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공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전에 단편적으로 알았던 이야기들도'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다. 이래서 엄마들도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어야 한다. 참 쉽고,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