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 - 주린이에서 슈퍼개미로 성장하는 가장 쉬운 주식 가이드
이권복 지음 / 라온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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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식 입문서라고 하네요.

 

아직은 주린이인 제게 딱 필요했던 책이 아닌가 싶네요.

 

책을 받고 나서 궁금한 마음에 후다닥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볼께요~

 

 

  

 

1장에서는 주식거래가 처음인 사람들에게 주식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식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본을 융통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기업들도,

 

모두 주식시장이 있었기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주식투자에서 위험한것은 투자가 아니라,

 

내가 주식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 그 위험성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주식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가장 먼저 어느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지 선택해야 합니다.

 

처음 계좌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고,

 

주거래 은행에서 운영하는 증권사 계좌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주식매매는 정규시장에서 할수 있는데,

 

오전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주식을 사고 팔수 있다고 합니다.

 

살때는 비싼 가격에 사겠다는 사람의 거래를 먼저 체결해주고,

 

팔때는 싸게 팔겠다는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팔게 해준다고 합니다.

 

주린이들을 위해서 주식에 대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주식시장에서도 종종 세일을 한다고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주가가 변동하고 그변동폭이 너무 커서,

 

실제 그 기업이 자산보다 기업의 가격이 낮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네요.

 

보유한 자산대비 주가가 저렴한 종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대요~

 

실제 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종목을 찾을때,

 

많이 이용되는 PBR(주가순 자산비율)을 이용하면 된다고합니다.

 

PBR지표를 보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지 고평가 되어있는지 어느정도 알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투자종목을 찾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고,

 

기업의 사용내용을 보고 부채는 얼마나 있고

 

영업이익은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라고 합니다.

 

 

 

 

5장에서는 네이버증권으로 좋은 종목 찾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대요~

 

네이버 홈화면에서 검색창 하단을 쭉 살펴보면 ' 증권'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구여~

 

주요뉴스, TOP종목, 오늘의 증시, 업종상위, 테마상위등이 나와있어서,

 

네이버증권을 잘 이용하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주식에 대한 뉴스, 증권사 리포트, 종목 토론방, PER, PBR등

 

재무비율을 순위별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서비스까지있어서,

 

네이버증권만 꼼꼼히봐도 얻을수 있는 정보라고 합니다.

 

저는 출근해서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일이 경제뉴스를 보는건대요~

 

내일부터는 주식정보도 같이 챙겨볼까합니다...^^

 

 

 

 

주식시장에도 사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것도 생소한 내용이라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읽어봤는대요~

 

우리나라가 4계절이듯이 주식시장도 계절마다 흐름이 다르다고하니

 

참고해서 투자를 해야할것 같아요..^^;

 

주식투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중 하나가 바로 금리인대요.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식투자는,

 

금리만 잘 알아도 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합니다.

 

앙드레코스톨라니는 달걀하나로 시장을 설명하는대요~

 

경기는 시계방향으로 순환하기때문에 대중과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코스톨라니의 이론을 잘 기억한다면,

 

현재시장의 분위기와 대중의 심리를 확인하면서 투자포인트를 잡을수 있을꺼라고 합니다.

 

 

 

마지막 8장에서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이야기가 나오는대요.

 

주식공부는 끝은 없지만 시작은 있다고 하네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꾸준한 공부도 필요하구여~

 

올인하기보다는 일정금액을,

 

내가 없는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해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주식에 대해 공부중이고 투자는 하지 않은 상태인대요~

 

매달 조금씩 생기는 부수입을 적금통장에 넣고 있는데,

 

부수입적금이 만기가 되면 일부를 떼서 투자를 해보려고 생각중이예요.

 

내가 없는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부수입으로 조금씩 투자를 해볼 예정이랍니다~♡

 

이책은 저처럼 주린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주식이 무엇이고 어떻게 어디서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잘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었구여~

 

투자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바꿔준 계기가 된 책인것 같아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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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 벌고 싶다 - 체인져스
SBS스페셜 제작팀.이큰별 지음 / 그린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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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화제작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인대요~

 

제목이 참 좋네요~ 나도 돈벌고 싶다...

 

어떤 내용의 책인지 한번 살펴볼께요~

 

 

 

책을 살펴보면 총5개의 챕터로 나눠져있어요.

 

창업하신 대표들의 이야기가 담긴책이라 많이 궁금하기도 하구여~

 

익숙한 대표님이름도 보여서 책을 받고 후딱~~ 읽어보기 시작했답니다..^^

 

 

  

 

챕터1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는 정지예대표의 이야기인대요~

 

정지예대표는 한아이의 엄마이자 베이비시터 중계 플랫폼인

 

맘시터서비스 대표입니다.

 

맘시터는 0-10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등하원 도우미, 풀타임 시터,

 

놀이시터, 학습시터를 다양한 후보군 가운데 선택해서

 

구할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대기업에서 일하던 지예대표는 29살때 사업을 구상하고

 

직접 베이비시터 일을 해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사전테스트를 해보고 테스트를 통해 본인들이 세운 가설이,

 

어느 부분까지 맞고 어느부분부터 맞지 않은지 확인하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처음 1년은 대학생 위주로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뒤로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아이키워본 엄마들, 취업준비생까지,

 

다양하게 인재풀을 늘려가며 사업을 확장했다고 하네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잘 이겨냈고 계속 노력중이라는 정지예대표...

 

지예대표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되도록 꼼꼼하게

 

철저하게 분석하고 고민하라고 합니다.

 

준비가 철저할수록 성공률은 높아지고 버려지는 돈은

 

적어진다고 하네요.

 

제가 워킹맘이라 이런서비스가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고 현재 친정부모님이 아이들케어를 도와주고

 

계신데 일하는 엄마들에게는 참 좋은 서비스인것 같고,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다면 일하는 엄마에게는

 

참 고마운 서비스인것 같아요..^^

 

 

  

 

두번째 이야기는 마켓컬리 대표의 이야기인대요~

 

고객이 원하는 식료품을 최상의 상태로 배송하기 위해

 

주7일 새벽배송을 처음 시작한 기업이 바로 마켓컬리인대요.

 

기존 온라인 식품유통업과 다른점은 생산자들에게서 모든 재고,

 

즉 생산품을 매입한다고 합니다.

 

창업을 앞두고 있던 당시 막 결혼한 신혼이였던 김슬아대표는

 

본인이 살림을 시작하면서 저렴하고 좋은 식료품을 구매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고,

 

본인과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면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켓컬리에서 팔리는 음식은 모두 상품위원회를 거치고

 

매주 음식을 시식한다고 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마켓컬리를 알게되었고 이용중인대요~

 

간혹 물건이 비싼경우도 있지만,

 

과일이나 수산물같은 경우는 싱싱하면서 배송도 엄청 빠르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새벽배송은 안되고 택배로 물건을 받아보고 있는데,

 

과일이나 수산물이 싱싱하게 배송되는걸보고

 

믿고 계속 구입을 하게 되더라구요.

 

온라인으로 과일을 사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켓컬리는 싱싱하게 물건을 받아볼수 있는것 같아서 고객입장으로는

 

너무 좋은것 같아요.

 

고객들이 만족하고 후기평도 좋다는것은

 

그만큼 대표의 수많은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김슬아대표는 창업에 앞서 가족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온전히 부양해야 될 가족이 있고

 

내가 꼭 매달 일정한 생활비를 가져가야 하는 입장이라면,

 

다른 생각말고 회사에 열심히 다니는게 당연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가족에게 무책임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기때문이라고

 

하는대요~

 

나혼자가 아닌상황이라면 창업을 시작하는게

 

조금은 조심스러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처음부터 잘되면 좋지만 아닌경우도 있기때문에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마지막으로 신사임당님의 글을 봤는대요~

 

방송국PD였던 그가 어느날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되고,

 

쇼핑몰도 시작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그라면 처음부터 팡팡 터졌을것 같은대요~

 

아이장난감을 시작으로 물놀이용 튜브, 인터리어제품등으로

 

쇼핑몰을 하게 되지만 계속 실패를 하게되는 주언규대표...

 

여러번의 실패를 하지만 그래도 계속 도전을 한결과,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고 2년만에 8,000만원의 수익을 냅니다.

 

주언규대표는 제품을 고를때 상품의 특징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상품의 질에 집중을 하라고 합니다.

 

인생은 한 방이라기보다 한 방 얻어걸리는 것이고 얻어걸릴 때까지

 

버티는 놈이 이긴다고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연구하고 노력하되,

 

버티고 기다리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는대요~

 

신이 아닌 이상 누구도 100프로를 만들수 없기에 지속 가능성을 만드는것이

 

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잖아요.

 

신사임당님도 여러번의 실패와 노력끝에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된것 같아요.

 

 

  

 

이책은 청년 CEO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예요.

 

CEO들이 어떻게 창업을 시작했고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대요~

 

지금이 단군이래 왜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체인져스들은 강조합니다.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부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 자기자신 '에 집중해야 한다고,

 

자기 자신...

 

체인져스들의 독특하고 개성 강한 성공담을 관통하는 공통적인 흐름,

 

비로소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법을 터득해냈고, 이를 활용해 마침내 성공을

 

거둘수 있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기전에는 창업이라는 단어가 참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이건 아무나 할 수 없고,

 

특별한 어떤 누군가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의 관심사가 있고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를 한다면

 

나도... 창업을 할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생활에서 언제부턴가 등장하는 갑과 을의 관계....

 

이런 관계가 생기다보니 스트레스 받으면서 마지못해 하는 직장생활보다는,

 

내가 즐기면서 기쁘게 할 수 있는일을 창업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분이나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이책을 읽어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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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과장은 어떻게 5년 만에 120억을 만들었나 - 서울 아파트에서 기회를 찾아라
박재진(갓슬러) 지음 / 아라크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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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살펴보면 총6개의 챕터로 내용이 나눠져 있어요.

 

어떻게 120억을 만들었는지,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산은 어떻게 불려야하는지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챕터1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120억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자가 결혼할 당시 집은 전세로 구해서 생활을 했는데,

 

전세계약 만료시점에 전세금을 올리지않고 월세를 달라는 집주인의

 

요구에서 고민을 하다가,

 

대출을 받아 집을 사게 됩니다.

 

집을 장만해서 입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느날 만난 주민의 한마디에 저자는 집을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대출받아서 산집이지만 2년도 되지않은 시점에서 1억원의 차익을

 

얻게된 저자는 그때부터 투자를 결심하게 됩니다.

 

직접 공인중개사를 찾아가서 정보를 보고,

 

듣고 집을 매매하기 시작하는대요~

 

매매가와 이자비용등을 계산하면서 돈이 부족한 경우는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하네요.

 

그이후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나서게 되는대요~

 

자가를 포함해서 몇개월사이에 4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는 저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부동산 투자서들을 탐독하며,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컴퓨터를 이용해 손품을 팔면서

 

어디를 살까 고민도 해보고,

 

임대 사업자제도에 장점이 많다는것을 공감하여 임대사업자로

 

등록까지 했다고 합니다.

 

책의 저자는 본인이 정한 원칙에 부합하는 아파트들만 골라서

 

투자를 했다고 하네요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하면서 투자를 한결과,

 

서울에 8층짜리 꼬마빌딩과 강남의 아파트,

 

자가로 살고있는 아파트까지 총자산이 120억정도로 늘었다고 합니다.

 

 

  

 

챕터3에서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나오는대요~

 

아파트는 사기전부터 팔때를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1주택에서 2주택으로 주택수를 늘려가는 과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대요~

 

1주택자는 2년동안 그집에 거주할 경우 매도 가격이 9억원이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여윳돈이 있다는 이유로 아무곳에나 1채를 더 매입하게 되면,

 

2주택자로 비과세 혜택을 누릴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주택자라면 매도 순서, 임대 여부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것이고,

 

그의 대출여부, 보유기간등도 생각해 봐야한다고 하네요 .

 

매물 검색을 통해 마음에 드는 아파트들을 찾았다면

 

모두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하는게 제일 좋은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므로 일단 손품을 파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게시글이나 댓글, 혹은 아파트에 관한 질문을 올려서

 

답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아파트를 몇개 추리고나서 해당 아파트의 매물들의 정보를 확인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정해서 아파트를 가능한한 많이 보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부동산투자라고하면..

 

보통은 돈이 어느정도 있으니 집을 여러채사고 투자를 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었는대요~

 

책의 저자는 커피값에 택시비를 더한 금액을 절약한 돈만 있어도

 

투자 가능한 매물이 나온다고 하네요.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를 메울수 있는 금액을 대출받고,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다른 욕구를 억제한다면,

 

그 금액으로도 충분히 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때 올케가 제게 많이 했던 말이 ' ***만원만 있으면

 

작은 아파트하나 잡으라고~~ '했었는데,

 

그말이 무슨말인지 책을 읽다보니 조금은 알것 같아요.

 

작은 돈으로 어떻게 아파트를 사냐고했는데...

 

전세를 활용한 매매가 가능할것 같아서 지금 조금 후회가 되네요....T.T

 

그때 당시 올케는 조금 재미를 봤다고했는데

 

저도 따라해 볼껄하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챕터4에는 자산을 불리는 방법에 대해서 나옵니다.

 

무주택자, 1주택자, 2주택 이상 자의 증식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대요~

 

책 중간중간에 사례가 나와 있어서 여러사람들을 비교하면서

 

볼 수 있게 내용이 잘 나와있어요.

 

그리고 샐러리맨의 자산 증식 방법에 대해서 나옵니다.

 

30-40대 중반까지는 월세를 받기 위해 저렴한 아파트를 구입하기보다는,

 

전세 레버리지를 극대화하여 더 비싼 아파트를 구입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만약 전세를 끼고 소액을 투자하는 형태로 다수의 주택을 마련한다면,

 

차후에 그 주택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자산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므로 다주택으로 늘려가는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합니다.

 

챕터5-6에는 서울의 주목해야 하는 아파트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요건 필요하신분만 체크해서 보면 될것 같아요.

 

이책은 부동산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한번쯤 보면 좋을것 같아요.

 

부동산투자에 대한 편견도 나오고,

 

어떻게 짧은 시간안에 자산을 늘릴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노력없이 자산이 늘어가는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내가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그만큼 많은 공부도 필요하고 기다림도 필요한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저는 노후를 위해 어느정도 자산을 모은뒤에 투자를 하고 싶었던

 

제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꾸준한 공부도 필요하지만 한번쯤은

 

직접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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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 신이 알려주는 주식 투자 생존법
구성섭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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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살펴보면 4개의 파트로 나눠져있어요.

 

돈을 벌기위한 필수 지식익히기, 회계지식, 주식투자실전편등

 

주린이가 보면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일것 같아서

 

저역시도 꼼꼼하게 읽기 시작했답니다.

 

  

 

파트1에서는 좋은 주식 고르는법에 대해서 나옵니다.

 

개인은 나이를 먹으면 지치기도하고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갈수도

 

있지만 기업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한사람이 지치면

 

다른 사람이 보완하고 이끌어 갈 수 있기때문에

 

조직 문화까지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좋은 주식을 고를때,

 

sk하이닉스처럼 신경쓰지 않아도 돈을 알아서 잘 벌어오는 회사를

 

고르면 되고 본업에 더 집중하면된다고 합니다.

 

매일 주가를 들여다봐야 하는 종목은 수익이 나더라도

 

잘못된 투자라고 할 수있기때문에

 

1년에 한번만 들여다봐도 나를 배신하지 않고

 

돈을 잘 벌어다 줄 기업을 생각해보고 투자를 하면된다고 하네요.

 

 

  

 

파트2에서는 성장주는 언제까지 오를지, 주식이나 부동산의 자산가치는

 

끝물인지에 대해서 나옵니다.

 

자산가치는 앞으로 상당기간 우상향 할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와의 차이점은 모든 자산이 오른다는것인대요~

 

과거에 목적없이 오를때는 좋은 자산만 올라서 빈부격차가

 

극대화 되었지만 지금은 각국 부채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적이 있으므로

 

모든 자산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특정 자산만 올라서는 각국의 부채를 해결할 수 없을정도로

 

부채가 많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장기적인 저금리 사회에 살아야 하고,

 

이때는 조금이라도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기업들만이 진정한 가치를

 

평가받을 것이기 때문에 입지와 상품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몇년간은 웬만하면 오를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시점까지 오르면 지역성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부동산은 조심해야하고,

 

그때부터는 좋은 입지와 훌륭한 상품만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현재는 성장기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주가가 너무 비쌀테니 앞으로 성장주가 될 도입기 업종을

 

미리 선점하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분산투자 차원에서 쇠퇴기에 있는 업종 중에서,

 

앞으로 다시 새로운 성장 사업의 도입기로 들어갈 수 있는 기업들을

 

골라 길게 보고 분산투자하는 전략도 필요하다고하네요.

 

필자가 성숙기의 업종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성숙기를 맞이했으므로 주가에는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회사도 현 상태가 좋으니 방심하고

 

당분간 안주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직 주식 투자를 한번도 안했던 개인이라면,

 

특히나 이름은 한번쯤 들어본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이벤트성으로 어떤얩에서 주식을 3주받았는대요~

 

들어본적이 없는 생소한 이름의 회사라서 그냥 받고 놔두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들어본 회사라면관심있게 보고 공부도 했었을것 같은데,

 

너무 생소했던 주식을 받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ㅋㅋㅋ

 

책중간 중간에는 투자 공부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된 부분이

 

나와있어서 참고하기 좋은것 같아요~

 

 

  

 

파트3에서는 좋은 기업과 망할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스킬에 대해서 나옵니다.

 

회계사의 도움없이 기업의 재무제표를 혼자서 척척 분석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를 재무비율이라고 하는대요~

 

4가지 재무비율만 미리 체크해도 주식투자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가지 재무비율은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활동성인대요~

 

4개의 재무비율만 잘 활용해도 돈을 벌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이

 

보일것이라고 합니다.

 

4가지 재무비율에 대한 설명이 그림과 함께 잘 나와있구여~

 

재무제표를 직접 찾아보는 법에 대해서도 사이트 및 방법이

 

잘 나와있어서 참고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 파트4에서는 업종별 재무제표 공략법이 나옵니다.

 

반도체, 자동차, 유통업, 게임 업종등에 대한 재무제표와 설명이

 

나와있어서 나의 관심분야에 맞게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주식관련책들은 딱딱하고 어려운 책들이 많은대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책은 부담없이 조금 편하게 읽었던것 같아요.

 

주식관련책을 종종 읽어서 용어들이 익숙하기도 하지만,

 

이책은 내용이 조금 쉽게 풀어져있어서 주린이들이 보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이라도 한번쯤 읽어보기 좋은책인것 같아

 

살짝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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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알파 : 패턴 퍼즐 내 안의 영재 깨우기 7
조 풀먼.리사 리건.윌리엄 포터 지음, 이젠수학연구소 옮김 / 이젠교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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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하는게 있어서 바로 요거다 싶어서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었어요.

 

책종류는 패턴퍼즐외에도,

 

연산퍼즐, 구구단퍼즐, 그림퍼즐, 암호퍼즐등 다양하게 있답니다.

 

'이젠교육으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책은 6-10세 맞춤 영국 창의 영재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었다고해서,

 

책을 살펴보기전부터 궁금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이들이 둘다 수학을 좋아하고 패턴이나

 

퍼즐, 암호(??) 요런걸 좋아해서,

 

두아이가 같이 책을 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의 앞쪽에는 패턴이나, 틀린그림찾기, 그림자찾기등 조금은 쉽고

 

재미있는 내용들이네요.

 

큰아이가 하기에는 쉬운부분이라 둘째가 요걸 했는데

 

재미있어하네요..^^

 

 

  

 

책의 앞쪽은 아무래도 조금 쉬운 부분이였는대요~

 

뒷쪽으로 넘어가면 연산문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아이들이 접했던 교재는 연산문제만 있는 딱딱한 교재였는데,

 

브레인알파 패턴퍼즐교재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문제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좀더 쉽게 놀이하듯 공부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암기식으로 외우듯이 하는 딱딱한 수학공부가 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좀더 쉽게 생각하고 답을 찾아내는 방식이라

 

아이가 어려워하지않고,

 

재미있다며 더 하려고 하더라구요~

 

요건 제가 찾던 바로 그교재인것 같아요!!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수학공부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엄마표 수학교재로 정말 최고네요~

 

아이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고 적극적이라,

 

다른 교재도 구입해서 함께 놀이하듯 수학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책연령이 6-10세인대요~

 

6살아이가 하기에는 뒷부분이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7-9살정도 친구들이 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젠교육으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브레인알파시리즈 #영재만들기# 퍼즐식학습 #7-9세수학 #홈스쿨링

 

#예비초등수학 #초등수학 #유아수학 #사고력수학 #창의력문제집추천

 

#영국교육 #이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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