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 - 주린이에서 슈퍼개미로 성장하는 가장 쉬운 주식 가이드
이권복 지음 / 라온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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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식 입문서라고 하네요.

 

아직은 주린이인 제게 딱 필요했던 책이 아닌가 싶네요.

 

책을 받고 나서 궁금한 마음에 후다닥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볼께요~

 

 

  

 

1장에서는 주식거래가 처음인 사람들에게 주식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식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본을 융통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기업들도,

 

모두 주식시장이 있었기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주식투자에서 위험한것은 투자가 아니라,

 

내가 주식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 그 위험성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주식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가장 먼저 어느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지 선택해야 합니다.

 

처음 계좌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고,

 

주거래 은행에서 운영하는 증권사 계좌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주식매매는 정규시장에서 할수 있는데,

 

오전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주식을 사고 팔수 있다고 합니다.

 

살때는 비싼 가격에 사겠다는 사람의 거래를 먼저 체결해주고,

 

팔때는 싸게 팔겠다는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팔게 해준다고 합니다.

 

주린이들을 위해서 주식에 대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주식시장에서도 종종 세일을 한다고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주가가 변동하고 그변동폭이 너무 커서,

 

실제 그 기업이 자산보다 기업의 가격이 낮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네요.

 

보유한 자산대비 주가가 저렴한 종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대요~

 

실제 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종목을 찾을때,

 

많이 이용되는 PBR(주가순 자산비율)을 이용하면 된다고합니다.

 

PBR지표를 보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지 고평가 되어있는지 어느정도 알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투자종목을 찾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고,

 

기업의 사용내용을 보고 부채는 얼마나 있고

 

영업이익은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라고 합니다.

 

 

 

 

5장에서는 네이버증권으로 좋은 종목 찾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대요~

 

네이버 홈화면에서 검색창 하단을 쭉 살펴보면 ' 증권'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구여~

 

주요뉴스, TOP종목, 오늘의 증시, 업종상위, 테마상위등이 나와있어서,

 

네이버증권을 잘 이용하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주식에 대한 뉴스, 증권사 리포트, 종목 토론방, PER, PBR등

 

재무비율을 순위별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서비스까지있어서,

 

네이버증권만 꼼꼼히봐도 얻을수 있는 정보라고 합니다.

 

저는 출근해서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일이 경제뉴스를 보는건대요~

 

내일부터는 주식정보도 같이 챙겨볼까합니다...^^

 

 

 

 

주식시장에도 사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것도 생소한 내용이라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읽어봤는대요~

 

우리나라가 4계절이듯이 주식시장도 계절마다 흐름이 다르다고하니

 

참고해서 투자를 해야할것 같아요..^^;

 

주식투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중 하나가 바로 금리인대요.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식투자는,

 

금리만 잘 알아도 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합니다.

 

앙드레코스톨라니는 달걀하나로 시장을 설명하는대요~

 

경기는 시계방향으로 순환하기때문에 대중과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코스톨라니의 이론을 잘 기억한다면,

 

현재시장의 분위기와 대중의 심리를 확인하면서 투자포인트를 잡을수 있을꺼라고 합니다.

 

 

 

마지막 8장에서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이야기가 나오는대요.

 

주식공부는 끝은 없지만 시작은 있다고 하네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꾸준한 공부도 필요하구여~

 

올인하기보다는 일정금액을,

 

내가 없는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해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주식에 대해 공부중이고 투자는 하지 않은 상태인대요~

 

매달 조금씩 생기는 부수입을 적금통장에 넣고 있는데,

 

부수입적금이 만기가 되면 일부를 떼서 투자를 해보려고 생각중이예요.

 

내가 없는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부수입으로 조금씩 투자를 해볼 예정이랍니다~♡

 

이책은 저처럼 주린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주식이 무엇이고 어떻게 어디서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잘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었구여~

 

투자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바꿔준 계기가 된 책인것 같아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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