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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성격으로 최고가 되라
케빈 리먼 지음, 윤종석 옮김 / 비전과리더십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사실 평소에 살면서 느끼는 것들을 이론적으로나 실증적으로 잘 정리해 둔 책인것 같다.
사람들은 위의 네가지 기질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의 기질에 따라서 성격의 유형은 크게
통제형, 순응형, 매혹형, 피해형의 네가지로 나타난다. 어느 성격이 과도할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스트레스나 마찰이 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성격은 어렸을 때 출생 서열, 그리고 위 또는 아래의 형제와의
나이터울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사실 우리도 살아봐서 그런 정도는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서열에
맞는 역할 교육, 훈련을 받으면서 그 성격은 굳어지고, 성장하면서 자기에게 주어지는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다소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기본적인 성격은 역시나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성격을 보다 잘 이해할수록 상대를 대할 때 훨씬
부드러운 인간관계 형성이나 목적하는 바의 성취를 쉽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기질과 성격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런 특성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책의 주제가
한곳으로 모아지기 보다는 이렇게 저렇게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라 산만한 느낌도 없잖아 있으나 느낌으로
이해하고 바들을 이론적으로, 또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됨으로써 나는 물론 사람들의 삶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나 자신 바꾸기라던가.. 몇가지 변화에 대한 시도의 부분을 읽을 때는
다소 피상적이거나 관념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저자도 그 점을 피력하고는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격이나 스타일에 불만을 품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자기에 대해서 맘에 안 들어할수도 있다. 나도 내 자신에 대해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그것 역시 나의 일부고 나쁘다기 보다는 그것이 나다. 나는 왜 이럴까.. 하고 다르게 살아야 하는데 라며 고민하기 보다는 분명 나에게 맞는 삶과 나에게 맞는 직업, 사람들간의 관계 스타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 맞는 것 같다.
각각의 성격에는 장점만큼이나 단점들이 숨어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성격의 긍정적인 면을 이끌어 내어 자녀의 성장은 물론 본인, 상대의
삶을 고통보다는 '의미'를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유년기 기억 안에 있다.
유년기 기억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는, 어릴 적 내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 나라는 사실이다. 물론 당신은 주근깨가 없어지고 검은 반점도 생겼을 것이다. 그러나 성격에 관한 한, 당신이 특정 신념을 품고 특정한 일을 하며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이유의 핵심 지표는 어릴 적의 기억이다.
어떤 기억은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 어떤 기억은 사라진 듯 보이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당신의 뇌는 편견이 심해 의미가 있는 것은 보유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버린다. 아직도
당신이 20-30년 전 일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이유란
인간은 유년의 사건들 중 현재 자신의 자아관과 세계관에 일치되는 것만 기억한다.
유년의 기억을 다듬어 나가라
최근 "실험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기 기억을
멋대로 바꿔, 의미가 닿는 쪽으로 주변 사건들의 원인을 꾸며낸다'고 하였다.
일례로 [심리학과 마케팅]지에서 실시한 연구를 보면, 어렸을 때 디즈니랜드에
가서 벅스버니와 악수했다고 답한 사람이 35%나 된다고 한다. 물론
벅스버니는 디즈니 캐릭터가 아니라 워너브라더스의 창작물이다(혁:즉,
디즈니랜드에는 벅스버니가 없다) 디즈니랜드에서 벅스버니와 악수한 사람은
한 명도 없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 주 타코마 소재 퓨젯사운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마크레이니츠: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다분히 해석이다"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우리는 기억 덕분에 자신의 모습을 보다 긍정적으로 간직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기억을 객관적으로 보고 당신 삶의 기준이 되는 개인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당신은 유년의 기억을 분석해 당신의 굳어진 규정집을 이해할
수 있다.
"통제형"
1. 책임감이 있다.
2. 성취력 강하다
3. 규칙적인 삶을 좋아한다.
4. 목표가 타인보다 높다.
5. 경쟁심이 강하다.
"순응형"
배려심이 싶다.
타인 돕는 일을 좋아한다.
희생정신이 강하다.
평화주의자다.
붙임성 있고 현실적이며 잘 들어준다.
매혹형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사교성이 뛰어나다.
낙천적이다.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애교가 많다.
피해형
협상과 타협에 능하다.
붙임성이 강하다.
충성심이 깊다.
이기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