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문학을 읽다 지칠 때마다 찾게 되는 보장된 즐거움, 바로 제인 오스틴이에요. 이 책은 대표작뿐만 아니라 미완성 유고작과 지인과의 편지글까지 다채롭게 담겨 있어 마치 '제인 오스틴 공식 팬계정'을 구독한 듯한 설렘을 줘요. 매일 한 장씩 펼쳐보며 그녀의 섬세한 묘사와 입체적인 인물들을 만나다 보면, 어느새 하루를 당차게 살아갈 용기까지 얻게 돼요. 책 디자인도 사랑스러워서 곁에 두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꺼내보고 싶어지는 특별한 책이에요. 오스틴의 세계를 애정하는 분들께 다정한 선물이 되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