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BS 다큐를 보고 손글씨가 주는 회복의 힘을 다시 실감했어요. 매일 펜을 쥐고 좋은 문장을 옮겨 적는 시간은 지친 마음에 쉼표를 찍어주는 다정한 휴식이 되어주더라고요.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목차에서 마음이 끌리는 문장을 골라 적다 보면, 내 하루를 온전히 내가 돌보고 있다는 든든함이 차오릅니다. 지친 하루 끝에 온전한 멈춤과 회복이 필요한 분들에게 선물처럼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잘 쉬는 데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면, 이 필사 노트와 시작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