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 소통이 어려워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현실 밀착 대화 공식
김윤나 지음, 고은지 그림 / 나무의마음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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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이불킥할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내말에 상처 받았을까 고민하고
그때 그렇게 말하지 말껄 후회하고
내가 넘 나자신을 우수운 사람으로 만드는것에대해 미안해하는 말 말 말 을 여전히 하며 살아간다.
귀염뽀짝한 그림들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며 쉽게 이해하게 도와주고 날 이끌어 주었다.
앞으로도 이불킥하겠지만 그 횟수를 좀 줄여보자!
북클럽 문학동네 첫 티저북
그리고 독파와 함께 읽어 나간다.
#내말은왜오해를부를까 #나무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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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함성 - 길 없는 길을 두려움 없이 가다, 친필사인 인쇄본
조국 지음 / 오마이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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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던져 검찰 개혁을 하시려는 조국님 존경합니다. 민주화 운동중 돌아가신 친구분의 무덤에서 의지를 다지시던 모습 아직도 뭉클합니다. 결코 쓰러지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해 주십시오! 부탁드리는 마음이 무겁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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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 래빗홀 YA
추정경 지음 / 래빗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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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집사생활 2년차
고양이 책을 지나칠수 없게 되었다.

죽어가는 고양이를 살리려고 인공호흡을 하는 순간 "천 년 집사가 돼라"는 부탁과 함께 고양이와 대화할수 있게된 고덕
오~~ 재미있오!!

그런데 이야기의 끝이 아직 먼 느낌인데 페이지수가 얼마남지 않아 뭐지? 🤔 했는데 역시나 열린결말~두근두근
.
고양이와 대화를 할수 있다면 깜냥이와 삼색이는 자매는 무슨 얘기를 할까?
"우린 육식파니깐 참치, 연어는 가져오지마"
"닭 한조각 넘 적어 좀만 더 가져와봐~"
그럴까? ㅎㅎ

"앞으로 밥 잘 챙겨줄테니 추운날씨에 잘 지내렴. 너희 덕분에 힐링되고 힘이 나! 고마워" 😊 나도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

#서평단 #꽃송이네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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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 2024 창비그림책상 수상작
포푸라기 지음 / 창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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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아이들의 새하얀 세상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남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하얀 눈 위에서 혼자 친구를 기다리는 아이는 새 발자국을 따라간다.
얼마전 앞집 옥상에 새발자국이 총총총 있던 모습이 생각났다.
새발자국은 놀이터에 모이고 아이도 새처럼 날아오르고
그렇게 자유를 누빈다.
먹구름이 몰려와도 번개도 치지만...

먹구름 사이사이를 용감하게 날아다니는 새들이
하얀 눈 위를 밟은 군화발 같았다. 전쟁의 아픔 속에서...

아이들이 "자유와 평화를 향한 아름다운 비상" 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그림처럼 ❄️

덧 > 작가님이 20년 경력의 화가시고
이번 창비 그림책상 대상 받았다.
그림이 단순한듯 하지만 눈이 내린 건물 나무🌳라는걸 알수있다.그래서 귀염뽀짝하면서 아름답다.

#새처럼 #포푸라니 #창비 #그림책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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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V양 사건 초단편 그림소설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고정순 그림, 홍한별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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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울프를 이렇게 접할수 있다니 정말 좋아요!
그림과의 조합도 정말좋고 마지막 부록 옮긴이의말까지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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