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 래빗홀 YA
추정경 지음 / 래빗홀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길냥이 집사생활 2년차
고양이 책을 지나칠수 없게 되었다.

죽어가는 고양이를 살리려고 인공호흡을 하는 순간 "천 년 집사가 돼라"는 부탁과 함께 고양이와 대화할수 있게된 고덕
오~~ 재미있오!!

그런데 이야기의 끝이 아직 먼 느낌인데 페이지수가 얼마남지 않아 뭐지? 🤔 했는데 역시나 열린결말~두근두근
.
고양이와 대화를 할수 있다면 깜냥이와 삼색이는 자매는 무슨 얘기를 할까?
"우린 육식파니깐 참치, 연어는 가져오지마"
"닭 한조각 넘 적어 좀만 더 가져와봐~"
그럴까? ㅎㅎ

"앞으로 밥 잘 챙겨줄테니 추운날씨에 잘 지내렴. 너희 덕분에 힐링되고 힘이 나! 고마워" 😊 나도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

#서평단 #꽃송이네책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