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집사생활 2년차고양이 책을 지나칠수 없게 되었다.죽어가는 고양이를 살리려고 인공호흡을 하는 순간 "천 년 집사가 돼라"는 부탁과 함께 고양이와 대화할수 있게된 고덕오~~ 재미있오!!그런데 이야기의 끝이 아직 먼 느낌인데 페이지수가 얼마남지 않아 뭐지? 🤔 했는데 역시나 열린결말~두근두근.고양이와 대화를 할수 있다면 깜냥이와 삼색이는 자매는 무슨 얘기를 할까? "우린 육식파니깐 참치, 연어는 가져오지마""닭 한조각 넘 적어 좀만 더 가져와봐~" 그럴까? ㅎㅎ "앞으로 밥 잘 챙겨줄테니 추운날씨에 잘 지내렴. 너희 덕분에 힐링되고 힘이 나! 고마워" 😊 나도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서평단 #꽃송이네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