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비 선생님의 마지막 날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61
존 D. 앤더슨 지음, 윤여림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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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지금(2026. 1. 25. 일요일)도 읽는다.

처음 2026. 1. 1. (목)에 무엇을 시작할까 했는데, 이 책으로 시작했다.

난, 이 책 마지막부분( 에필로그 토퍼(295~301) )을 먼저 봤다.

그리고, 뒤죽박죽 보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게 담겨있다.

라이온킹(circle of life) 라든가, 휘트먼의 시(Song of Myself),
에머슨의 글귀( To be yourself in a world that is constantly trying to make you something else is the greatest accomplishment), 등등

근데 이 청소년소설의 매력은 앞뒤 아귀가 맞다는 거다.

오늘도 희한한걸 발견!

butt(엉덩이)를 가지고 몬태나주 한 지명을 끌어들인다.
Butte (36쪽, 원서 28쪽) 이게 Shut up, butt zit(296쪽, 원서 296쪽)에 응용된다.

작가는 치밀한 언어유희(wordplay, pun)을 잘한다.

번역본 덕분에 이 책이 더 잘읽힌다.

점점 매력덩어리다.

곳곳에서 연결고리를 찾는게 참 재밌고, 감동이다.

빅스비선생님은 Not saying goodbye 굿바이란 인사말고,
오브르와르(다시만날때까지)라 하자 하신다.

또, 자신을 또만나려면
네 신발창아래를 보라하신다.
이문구는 휘트먼시 Song of myself 를 공부해야한다.


나중 이들은 선생님이 돌아가신뒤 신발창을 본다.

참 따스해지는 동화ㅡ청소년소설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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