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히와 주인공들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소소하니 따뜻하게 다가오는 이야기였어요 표지를 보는데 세사람의 모습이 괜히 흐뭇하고 귀여웠습니다 육아를 하는게 정말 힘든 일이 많은데 현실적이고 훈훈해요 하루히가 말도 잘하고 똘똘하고 벌써 6살이라니 쑥쑥 잘 컸네요 가족으로써 서로 사랑하고 화목함이 전해져서 즐겁게 읽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금은하 작가님 작품 모두 읽으려고 소장했어요 로판 배경이 흥미로웠고 전개가 빠르기에 잘 읽혀졌어요 무겁지 않아서 단편으로 적당하고 외전이 있어서 특히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여주를 향한 남주의 집착이 매력있는 에이드리언 좋았어요 짧지만 무난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