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작품이었는데 마무리까지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공들의 운명같은 이야기도 좋았고 카보가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귀엽고 즐거웠네요 신선한 소재로 시작했는데 완결까지 탄탄하게 전개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예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에 두 사람이 완벽하게 어울리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