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대화체로 이어지는데 작가님 유머가 잘맞아서 재밌게 봤어요 자연스럽게 적응되고 두 캐릭터도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특히 새미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지구요 유쾌한 분위기로 주고받는 이야기에 빠지다보니 가볍게 잘 읽히네요 외전도 좋고 깔끔해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