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동양풍인데 읽으면서 너무 감동이고 좋았어요 유백의 매력이 진짜 멋지고 점점 빠져드네요 계략남으로써 완벽하고 여주도 당차고 사랑스러운데 절절한 사랑이 표현되어서 단숨에 읽을 정도로 흡입력 있구요 3권 쯤으로 더 보고 싶었지만 외전이 있어서 다행이고 정말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