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더 맛있어지는 명랑쌤 비법 국물요리 - 넉넉히 만들어둔 비법 밑국물로 맛있게 한 끼 완성하기 명랑쌤 레시피
명랑쌤(이혜원)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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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하면 생각나는 뜨끈뜨끈한 국물이 그리운 이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고 모두 배우고 싶은 레시피네요. 명랑쌤의 레시피라서 믿음이 가고 국이나 찌개 탕은 일단 맛있으면 특별히 다른 반찬 필요없이 정말 든든하게 밥 한그릇 뚝딱이어서 좋습니다. 깊은 맛의 국물요리 맛을 내기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요리 고수가 아니면 쉽지 않아서 시중에 나와있는 간단한 제품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명랑쌤의 기본적으로 어울리는 밑국물과 설명을 들으면서 이왕이면 조금 더 정성들이고 맛있게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자주 먹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기도 해서 어려운 요리들 만드는 사람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손에 잡히는 냉장고속 흔한 뚝딱 만드는 간편한 국물부터 여러 비법이 준비되어 있어서 든든합니다. 밑반찬에 이어서 이번에는 국물요리로 하나씩 레시피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열심히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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