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위로 - 산책길 동식물에게서 찾은 자연의 항우울제
에마 미첼 지음, 신소희 옮김 / 심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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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기에 아쉬운 소담스러운 들꽃, 바쁘게 움직이는 작은 곤충들, 산책을 하며 만나는 소소한 일상이 마음을 헤아려주고 평안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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