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가 끝이라서 아쉬웠는데 단행본 세트로 완간되다니 소장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인공인 네 명의 캐릭터들 각각 너무 다르지만 그래서 사랑스럽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모두 정이 들어버렸어요 나와 다름으로 벌어지는 자연스러운 상황들이 실제로 느껴질만큼 공감되게 그려주셔서 좋았구요 소녀의 세계를 보면서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졌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