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 목민심서를 만나다 나의 첫 인문고전 3
서지원 지음, 이다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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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린이 나무생각에서 나온

열살, 목민심서를 만나다.



새로운 스타일의 재미있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목민심서가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는 재미있는 동네이야기랍니다

현지엄마는 동네미용실을 하시는 분이랍니다

현지엄마가 동네 반장이 되고

현지도 학교반장이 되었답니다.




목민심서는 목민관 , 즉 지방의 관리가 지켜야할 행동과

덕목을 담은 책이랍니다

제가 예~~전에 목민심서가 유행했을때가 있어지요^^

그때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200년전에 다산 정약용이 쓴 책이고

지방의 관리가 백성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조목 조목 적어놨다고 해요



현지는 현지엄마가 동네 어르신만 챙기는데 좀 섭섭했어요


목민심서를 읽어주면서 이야기하죠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해야 하고 먹을 걸 나눠줘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엄마가 동네 반장이 되고 동네 어르신들은 시원한 미용실에 앉아 쉬러 오시게 되죠

현지밥까지 같이 먹고 현지는 또 속상해해요^^

어느날 엄마가 몸살감기로 앓아 누우셨어요

동네 삼인방 어르신들이 오셔서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나을수 있었지요


이렇게 중간 중간에 목민심서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적절하게 잘 들어가 있더라구요^^



책내용도 재미있고 중간에 들어있는 목민심서도

재미있게 읽어졌어요



현지는 새 휴대전화, 새가방 , 새옷 , 새장난감등이 모든것을 갖고 싶어졌답니다

엄마는 검소해야 한다며 목민심서를 읽어준답니다



"백성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반드시 인자해야 한다.

인자하게 하려는 자는 반드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고.

욕심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돈이나 물건, 자원 따위를 낭비하지 않고 아껴 사용해야 한다 ......"



학교에 간 현지는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죠

앞으로는 어른들에게 새것을 사달라고 조르기보다는

아껴쓰는 법을 배우고 익히자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손등 맛보기

친구와 떡볶이를 사먹은 현지

가게에 가서 삼겹살을 먹자고 엄마를 조르게 되어요

엄마는 경기가 어렵다며 아끼고 또 아끼셨어요

어느날 저녁 고기파티를 하자는 현지엄마

독수리 아줌마 삼총사, 할머니 삼인방, 십오시 할아버지

쌍심지 아줌까까지 불러서 같이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농사가 잘 안된 해에 가난을 구제하는 일은 백성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마음이니 아주 중요한 일이다

목민관의 재능은 여기에너 볼 수 있다

흉년에 가난한 백성을 돕는 일을 잘햐다면 그것이야말로 목민관의 맡은 일은 다 했다고 할 수 있다.... "

돈을 아끼고 아껴서 동네 사람들과 같이 고기파티를하는

현지엄마는 진정한 동네 반장인것 같아요




도적,귀신, 그리고 호랑이

동네에 좀도둑이 있어서 잡기 위해서 한바탕 난리가 나고 결국에는 바람이 불어서 마루 틈새로 들어가 버린것이었죠

남을 무조건 의심하긴 보다는 먼저 사실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5장 우리 모두가 목민관이다!

몸이 열개라도 바쁜 현지 엄마는 동네 사람들과 일을 배분하기로 했어요

"그 자리에 딱 알맞은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능력 없는 사람이 그저 자리만 차지할 것이니

여러 가지 일을 맡겨서는 안된다.

열심히 일하기 보다는 아첨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성실하게 노력하기보다는 배신하기 쉬울 건이다...."



나라는 동네든 사람을 잘 써야 한다는 내용이지요



누구나 반장,

모두가 목민관


나중에는 마을 사람들 다같이 반장이 되기로 한답니다

목민심서의 좋은 글들을 바탕으로

동네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모두가 목민관인 동네! 목민 사랑방이 만들어졌답니다



책 내용도 재미있게 술술 읽어지고 .

중간 중간에 들어 있는 목민심서의 내용들도 좋았어요

내용을 참 교훈적이고 재미지게 만들어 읽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어린이 나무생각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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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저택과 탈탈귀 북멘토 가치동화 43
서은혜 지음, 정경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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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출판사에서 나온

도깨비저택과 탈탈귀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에 이은 책

도깨비 저택과 탈탈귀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보름이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그림자를 통해 사물의 본질을 궤뚫어보는것 이랍니다.



도깨비 저택에서 보름이는 도깨비들과 함께 지내는데요

거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랍니다




불빛 소나기

저승사자 사건번호 142 수상한 불빛 사건

5월 25일 화요일 오후9시 20분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더니

불빛이 은하수처럼 흩어지고

사람들 팔다리가 고무줄처럼 쭉쭉 늘어나게 되지요

마치 도깨비들의 장난처럼 였어요






보름이는 도깨비 상속자로 저택에서 살고 있어요

학교 친구 도영이는 무시무시한 저승사자~~

도영이는 보름이를 찾고

어제의 사건들에 대해 물어보게 되지요

빠리삐리 비밀조사단은 도깨비들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보름이는 믿을수 없다고 아닐거라고 이야기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을 하게 되지요




밤이 되어 도깨비들은 일어나고

계단 썰매타기를 하고 노는 도깨비들




문지기 고양이는 도깨비들에게 메밀묵 찐빵을 나눠주고

맛있는 간식타임을 가지게 된답니다

보름이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시간이 언제까지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지요



보름이는 파란대문집 앞에서 대왕지네의 공격을 받고

닭으로 변한 탈탈귀의 도움으로 대왕지네를 쫒아내게 된답니다

보름이에게 친하게 지내자는 탈탈귀

뭔가 냄새가 나는 기분은 뭘까요 ~




보름이는 도깨비들을 관찰하기 위해 도깨비 관찰 일지를

쓰기 시작한답니다

도깨비들과 문지기 고양이의 일상을 매일 기록하는 것이지요

감시하려는 목적보다는 우리 도깨비들은 잘못이 없다라는 증거자료를 모으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연서요


자꾸만 보름이에게 나타나는 탈탈귀

이번에는 비둘기의 모습으로 보름앞에 나타나고

보름이의 능력과 탈을 바꾸자고 자꾸 이야기하는

탈탈귀 , 이쯤되면 뭔가 계략이 있는것 같지요



둥근 달이 짙은 구름 속으로 몸을 숨긴 밤에

학교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 그

바로 도깨비들의 대장 거인도깨비

범인을 잡기위해 탈탈귀와 덜컥 계약을 해버린 보름이.



도깨비저택은 한바탕 난리가 나고 도깨비들끼리

싸우고 난장판이 나게 되죠

거인도깨비를 만나기전 초록빛 대왕개구리로 변해버린 보름이



범인은 바로 탈탈귀였답니다

탈탈귀는 탈로 만들 목표물을 정하고 ,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탈을 준다며 접근한뒤 목표물의 능력과 탈을 바꾸는 계약을 맺고

목표물이 탈을 쓰기만 하면 수집 성공!!



탈탈귀에겐 탈이 아주 소중한 물건이었던거죠.

거인도깨비에게 탈을 얻게 되고

거인도깨비의 몸으로 그런 일들을 벌이게 된거였답니다

대왕지네와도 계약을 하고

벌인 사건이 수상한 불빛 사건이었던 거죠



아무영문도 모른채 저승으로 끌려간 도깨비들

개구리의 모습으로 도깨비들을 구하러 가게 되고

염라대왕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게 된답니다

기억의 구슬을 보고 사실을 알게된 염라대왕




탈을 부수고 돌아온 보름이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친구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덮어버릴려고 했던 보름이

친구의 잘못은 이야기해주고

고쳐나가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것 같았어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북멘토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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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미래사회 이야기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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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북스에서 출간된

십대를 위한 미래사회 이야기



지은이 박경수님은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과 중앙대 인적자원개발대학원에서 미래와 사람에 대한 공부를 했고

다양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강의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미래기술을 알아야 하는 3가지 이유

첫 번째로 우리의 일상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내 몸까지도 연결되는 세상 ,

웨어러블 디바이스

내 몸을 컴퓨터처럼,

요즘 세상이 정말 좋아지긴 했더라구요

안경부터 반지까지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있는 너무 신기한 세상인것 같아요



프랑스에서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환자들이 병원에 갈수없게 되자 위딩스하는 기업이

스캔워치라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요

이 제품을 착용하고 있으면 담당의사가 환자의 심박수,

혈중 산소농도를 체크할 수가 있다고 해요



저도 갤럭시 핏 2를 착용하고 다니는데

제가 어렸을때는 정말 생각지도 않았던 세상인것 같아요

휴대전화가 나올줄 알았을까요

불과 몇년 안됐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에요^^

손목시계에서 전화오는걸 알려주는 것뿐인데도

너무 편하고 신기하고 그랬어요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생각할 수도 없는

상상만 해왔던 일들이 충분히 이루어 질수 있다

생각해요 .



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고독사도 증가한다고 해요

최근에는 스마트 반지를 통한 코로나 19 조기 경보시스템, 심방세동 감지 스마트 반지

수면질 ,인바디 등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및 침대 슬립 센서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 되고 있다고 합니다






초연결 사회 , 얼마나 많은 것이 연결되어 있을까?

사람, 사물 , 공간등 모든긧이 연결되어 있는 사회를

센싱사회라고 합니다

센싱은 감지한다는 뜻이라고 해요



이러한 센싱사회를 만들어지게 할려면

사물인터넷이라는 기술이 있어야 해요

사물인터넷은 일상의 사물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터넷의 발달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연결된 초연결 사회는 시간 장소 대상의 제약이 없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걸 다하는 세상이 온거지요

정말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세계 가상 증강 현실

이미 많은 것들을 체험해보았던 것들인데요

가상현실은 말 그대로

현실과 다른 세상

증강현실은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가 아니라

현재 내가 있는 이 현실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가상의 상황을 덧씌우는 것을 얘기하는 거랍니다




예전에 즐겨보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란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그당시에는 생소한 소재라 특이하다

이런 정도로 생각하며 보았는데요

현실인데 현실이 아닌 증강현실이 정말 독특했어요





이미 우리의 현실에 스마트한 세상이 가득한대요

스마트폰 속 만화책 웹툰도 그중 하나지요

저도 초등시절 만화방을 다니던 아이였는데요 ^^

어른이 되고 나선 그당시 유행했던 책대여점에서

신나게 빌려봤었죠~~

지금은 그런곳이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구요

스마트폰으로 아주 편리하게 재밌게 볼수 있어요

생각해보니 그 시간들동안 많은 발전을 했네요~~^^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

인공지능이 창의력이 필요한 분야에서도 가능하다는 점들이 참 신기했어요




로봇이 커피도 만들고 요리도 할 수 있어요

청소봇 , 요리로봇,커피까지 만들어 주는 로봇

정말이지 언젠가 누구나 가정에서 다들 가지고 있는

로봇들이 된다면 집안일을 하는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어서 정말 환호할것 같아요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제는 현실이 돼요

우리가 어릴적 상상해왔던 것들이

실제로 많지 않을까 싶어요.

자율주행자동차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3d 프린팅까지 끝이 없는것 같아요





다가오는 10대들은 어떤 모습으로 준비해야할까요

미래는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오게 되겠지요,

여기서 포인트는 지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거죠^^



뒤쪽에는 미래에 필요한 직업들이 소개되는데요

생각지도 않았던 재미있는 직업들이 많았어요

너무 재미있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줄 흥미로운 소재가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가 되는 재미있는 책이었던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메이트북스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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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 1 -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트러블 여행사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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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스쿨에서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작!!!

트러블여행사 1.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와우~~~저희 아이가 정 ~말 좋아하는 작가

히로시마레이코 님께서 새로운 신작을 내셨답니다!!



제목부터 너무 궁금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트러블 여행사!!!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해 주는 뭐 그런 여행사 이야기인가?

궁금증을 안고 시작했지요

아이는 오자마자 혼자서 정독하고 재미있다고~~

저는 그 후에 저도 읽었는데요

전천당처럼 술술 재미있게 잘 읽어졌답니다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상상력 가득!!

상상도 해가면서 재밌드라구요 ㅋ



트러블 여행사는 옴니버스식이 아니고

한권이 내용이 이어지더라구요~~



주인공 다이고는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병을 하나 발견하고는 벌컥벌컥 마셔버리게 되지요

마시고 나서 발견한 엄마의 쪽지 !!



"우리 딸 유카 , 우리 아들 다이고에게

외국에 사는 엄마 친구가 주스를 보내 줬어

냉장고 안에 넣어 둘테니깐 함부로 마시지 말아 줘

저녁에 가족들 모이면 다 같이 먹을 거니까!! "



이미 먹어버린 음료수~~~당황한 다이고는 음료수를 구하러 밖으로 나오게 되구요

부엉이를 따라 간곳에 나타난 트러블 여행사



부엉이를 닮은 할아버지의 등장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게 되고

다이고만을 위한 여행을 소개받게 된답니다




트러블 여행사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여행지 :샤르탄 왕국

머물 곳: 소금 카라반

목적 :다 마신 과일 주스를 재현하기 위해 필요한 과일 구하기

계약자 :



계약서를 적고 깃털을 잡는 순간 휘리릭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샤르탄 왕국의 아라크 사막으로 가게 되었구요 . 안내자 투아를 만나게 됩니다

미션을 클리어 하기전까지 돌아갈수 없다고 해요

알리바바 파파야

해골 석류

어디어디 코코넛

술탄 망고 이 과일들을 찾아야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거지요^^



다이고는 소금 카라반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탐색자가 된 다이고는 카라반에서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시도 끝에 요리만들기를 맡게 된답니다



마법 아이템주머니에는 어떤것을 넣어도 그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신통방통한 주머니였어요

정말 이런 마법 아이템주머니가 있으면 얼마나 신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기발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막의 게를 잡아다가 삶아서 게살을 발라

사막 게살 솥밥 비스무리를 만들어서 다같이 먹게 되지요

사람들이 맛있다고 칭찬일색하게 되고 조금씩 적응해가는 다이고^^




오아시스에서 어디어디 코코넛을 발견해서 알리의 도움으로 따게 되구요

코코넛 뱀도 같이 잡게 되죠

요리에 코코넛과 코코넛 뱀으로 요리를 하게 되구요



꿀선인장을 끓여서 잼을 만들어서 사람들 식사준비에 빵에 발라 먹기도 하구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데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칸타라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다이고가 만든 달콤한 잼을 팔아서

그 돈으로 알리바바 파파야 과일을 살수 있게 됩니다

해골 석류는 한밤중에 무덤근처에 가서 따야 그 독이 사라져서 먹을 수 있다 하지요



같이 갈 사람을 구하고 핫산이란 친구와 같이 가게 됩니다


다행히 열매를 따게 되구요

좋은 친구를 만난거같아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헤어지죠



다음날 핫산이 같이 합류하게 되어

기뻐하는 다이고

핫산의 정체가 궁금해지더라구요

뭔가 있을것 같은 느낌~~



도둑들에게 잡힌 다이고 급한 마음에 핫산을 마법주머니에 넣게 되고 잡혀들어가죠


숨겨진 왕자를 찾는 자심~~

탐색자 다이고에 의해 산산이 부셔져버린 자심~



다이고에 의해 악마 자심은 사라져 버리고

핫산이 왕자님자리에 무사히 앉게 되어요

핫산에게 술탄망고를 받고

다이고는 무사히 돌아가게 된답니다~~



아 너무 재밌었어요

금방 읽어지는 내용이고 흥미진진하고 아이들 시각에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읽기를 안좋아 하는 친구들도

책에 흥미를 가지기에 충분할 만큼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2권도 기대된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길벗스쿨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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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뭐예요? - 우주 탄생의 기원과 비밀 초등 자연과학을 탐하다
앤 루니 지음, 냇 휴스 그림, 윤혜영 옮김 / 빅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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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탄생의 기원과 비밀

우주가 뭐예요?


아주 흥미로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바로 우주에 관련된 내용의 책이었어요

꽤 심도깊게 나와있는 책이었답니다


1장 우주 세계로의 초대장

2장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

3장 우주에서 맨 처음 태어난 별

4장 별의 죽음과 부활

5장 먼지와 가스로 뒤섞인 우주

6장 인류가 살고 있는 보석같은 푸른별 행성

7장 새로운 우주 공간의 발견




우주 세계로의 초대장

이책을 소개하는 내용인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었답니다



우주는 무한한 시간과 더불어 행성 ,위성 ,성단 ,성운 ,성간물질 , 인공위성등 모든 물질이 존재하는 끝없이 넓은 공간을 말해요

또한,우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광대하고 무궁한 공간이랍니다.




무에서 탄생한 모든 물질

빅뱅이라는 우주대폭발이 일어나는 소리는 떠들석하게 시끄럽지 않았고 사람에게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았다고 해요






블랙홀이 된 항성

맨 처음으로 탄생한 아주 거대한 항성들은 항성 중심부에 존재한 수소를 모두 소모하면서 블랙홀이 되었다고 해요

이때 블랙홀은 강한 중력에 의해 심지어 우주에서 가장 빠른 빛을 포함해 어떤 것도 빠져나올 수 없는 시공간 영역으로서 전체적으로 검게 보이는 천체를 뜻한답니다




암석형 행성

암석형 행성은 더 크게 성장할수록 여러층으로 분리가 된답니다

암석형 행성은 더 크게 성장할수록 결국 암석형 행성의 내부 중심핵은 가장 무거운 금속으로 이루어지고 표면층은 가장 가벼운 물질로 이루어져요



지구는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액체 상태인 물이 표면층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는 행성이에요

또한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라고 해요




바삭바삭하고 단단한 표면층

지구의 구조에 대해서 알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우리가 속한 태양계

우리 태양계에는 8개의 행성들

수백개의 위성들 수십억 개의 소행성과 혜성들이 존재한다고 해요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는 태양계의 행성들이죠

수성 , 금성 , 지구 ,화성, 목성 , 토성 , 천왕성

과학교과에도 나오기 때문에 읽어두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우주의 미래

인류는 우주 공간 탐험을 시작했지만 아직 까지 신비로운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답니다

우주 여행의 목적지

지구를 벗어나서 우주를 여행하는건 실제로는 너무 힘들다고해요

가까운 화성까지 갔다 오더라도 대략2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죠 이런 이유로 우주 공간에서 특정 목적지를 훨씬 오랫동안 여행하기 위해서는 우주를 식민지화하는 계획을 세워서 화성에 일시적으로 이주하고 달이나 달근처에 우주기지를 세우려는 목표를 잡아야 한다고 해요



우주에 관련된건 정말 많이 알수 있었던 책인것 같아요

과학교과에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구요

자세하게 잘 설명 되어 있어서

찬찬히 읽다보니 참 재미있구나 싶은 책이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빅북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점을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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