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 수능 만점 김지명의 혼공의 기술
김지명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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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김지명

얼마전에 티비프로에서 보았던 수능만점자,백혈병 투병했었던 열심히 보았던 그 분 ,

새로 나온 따끈 따근한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제목이 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나요

누군가가 뒤집어 줘야 하는 붕어빵이 되지말고

스스로 나 자신을 위해 혼자 공부하는 과정과

과목별 학습 방법, 스스로 공부의 원동력을 찾고 그것을 자기 공부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등, 아주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답니다.




한자로 시작된 네살짜리의 공부

네살때부터 한자에 관심이 많아서 시작되었다는 한자공부

3급은 일곱살때,2급은 초등학교들어가서 땄다고 해요

우와~~감탄사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여기서 놀라웠던건 엄마의 태도와 말씀들

갖고 싶은 게 있다면

노력해서 얻으라

요즘 물질만능주의 시대라 아이가 원하는 건

대부분 다 해주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라

이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라는 걸 가르쳐 주는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초등 6학년때 찾아온 백혈병

누구보다 너무 힘든 시간이었을것 같았어요

백혈병으로 고생은 했지만

그 덕에 공부하는 힘을 더 키우고 인생의 목표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된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평범하게 학교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행운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작가의 성향이 공부를 좋아하는 타입이었다고 해요.

배우는 즐거움 공부의 재미를 많이 느끼면서 하는것 같았어요. 아프면서도 병원에 있으면서도 의사가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도 있었다고 해요.

공부는 왜 해야 할까요?

공부는 내 미래를 위한 저축이기 때문에 .

어릴때부터 공부는 저축이었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공부도 차곡 차곡 쌓이다 보면 실력이 어느 순간 배로 늘어나는 걸 느낄수가 있었다고 해요.



공부하기에 완벽한 때란 없다

보통 상위권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궁금한 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개인차는 있지만 성적을 향상시키거나 유지하는 비결과 생활 태도에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핑계도 되지도 말고,미루지도 말아야 한다고 해요

공부하기에 완벽한 날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에 달려있다.


중학교때 수능준비 80%를 마치다

인강 고를때 이것을 살피자

나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강의 선택하기

나와 잘 맞는 선생님 선택하기

지루하지 않고 현장감이 살아있는 강의

수능대비 골든 타임

중3학년 겨울방학 활용법



국어- 복습이 아닌 예습한다는 생각으로

문학에서2~~ 자주 나오는 어휘나 개념,시나 소설의

기초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수학은 기초가 가장 중요학 과목이라고 해요

중학교 수준의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해야 고등학교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고 해요.

영어는 범용성 있는 문법 , 단어공부



인강으로 중학교때 수능 준비의 80프로가량 진행하고

고등학교때 나머지 20%를 채우는 느낌으로 공부해나갔다고 해요



책에 고3때 공부한 교재 리스트가 소개되는데

우와 진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것 같아요.

이 많은 문제집들을 풀고 공부를 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 모든걸 혼자 스스로 해 냈다는것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능 국어 빌드업

기출 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다

기출문제를 푸는 이유는 똑같은 문제가 나오길 기대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답을 향해 올바르게 사고가 전개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임



독해력부족으로 국어 비문학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때

-이제 와서 독서를 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 것





수능 수학 빌드업

중학교 개념부터 다시 체크하다

수학에서 중요한건 첫째도 개념 ,둘째도 개념 이라고 해요

반복해서 뇌에 저장해야 된다고 해요^^

수학 공부 팁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수능 영어 빌드업

전체 균형을 확인하다

중학교때 단어, 문법, 문장구조 등으로 영어의 기본을 다지고, 빈칸 추론처럼 어려운 문제까지 공부한 덕에 고등학교때 수월했다고 해요.

수능 과학탐구 빌드업

다양한 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다

수능 실전 준비 핵심 포인트

*멘탈관리는 모의고사 풀이로

*수능 실전 감각 유지하기

*실수 줄이기

*어차피 시험은 전략이다

수능 보기 전까지의 여러가지 준비해야 되는것들과 마음가짐 .공부방법등등 너무 배울것들이 많은 책이었답니다.

혼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나,

아이들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메가스터디books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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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고양이 마을 2 - 보름달 밤의 축제 신비한 고양이 마을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모리노 기코리 그림, 김정화 옮김 / 꿈터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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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레이코의 새로운 신작

신비한 고양이 마을

2.보름달 밤의 축제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새로운 따끈 따끈한 신작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시는 작가님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는 판타지 였답니다.




내용은 아주 간결하고 재미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앉아서 순식간에 뚝딱 읽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재미있다고~~~

2권이지만 내용이해 하는데에는 크게 상관이 없었어요

앞에 1권이 궁금해서 사보긴 해야 할것 같았구요~~^^



한고양촌 이라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랍니다.

주인공 도야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인데,

엉뚱한 일로 우연히 두루님을 만났고,

고양이 상담을 맡게 되고 .신비하게도

밤에는 고양이로 변신하기도 한답니다.



주인공 도야 매력적인 캐릭터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평소에 꿈꾸는 캐릭터인거 같았어요.



한고양촌에 사는 두루님은

허름한 저택에 사는 고양이의 수호신이랍니다.

이 책에서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해요.




낮과 밤이 이어진다.

다가오는 고양이 축제

닦아라 닦아라 보석 구슬

고양이와 사람을 잇는 다리

보름달 뜬밤에 걸려

두루 님이 노래를 부른다.

고양이 축제가 시작된다.

이 책을 읽고나면 아~~하 이해되는 첫페이지!!!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두루 님의 부탁

도야는 깊이 잠들어 있는데 분자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깨우게 되지요.

두루님의 부탁으로 고양이들의 상담을 맡아 하고 있는 도야는 신비롭게도 밤에 고양이로 변하기도 하는 캐릭터로 나온답니다.

그날밤에도 두루님의 부름으로 두루님께 가게된 도야.


삼색, 얼룩무니 ,점박이 . 흰색,검정, 온갖 모습과 색이 두루두루 섞여 있는 털, 보통 고양이의 세배나 되는 몸집은 강인함 우아함 그자체

금색과 녹색의 서로 다른 두눈~~~



눈으로 그려지는 상상이 되는 캐릭터인것 같아요~~



두루님은 도야에게 무지개 구슬을 주면서

깨끗하게 닦아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어요.

그냥 닦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와 사람이 동시에 행복해졌을 때 안에 있는 탁한 부분이 흐려지고

맑은 빛이 더해진다고 해요.



카카의 고민

그리하여 도야는 고양이 카카의 고민을 들어주게 되었는데요.

카카의 친구 나나라는 아이를 대신 만나보라는 부탁을 받게 된답니다.

나나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있기 때문에

도야가 인간이 되어 카카대신 가게 되구요


나나에게 발자국편지와 민들레를 전해주게 되어요.

고양이 카카도 기뻐하고,

나나도 행복해 하게 되어요.

그러고 나니 무지개 구슬이 조금 흐려지고 반짝이기 시작했답니다.



고독한 흰 고양이


친구 준페이가 지켜보고 있는 저 곳에는 더러워진 흰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 있었답니다.

사람을 무서워해서 구석에 숨어있는 흰고양이

알고 보니 임신중이었는데요.

매일같이 준페이와 찾아서

지극정성으로 돌보다가 곧 출안할것 같아

동네 오카타씨에게 데리고 가서 부탁을 하게 된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오카타씨는 흔쾌히 고양이를 받아주었고, 무사히 출산을 하게 되었어요.

평소에 무섭기만 하던 오카타씨는 다정하게

고양이들에게 잘해주었고, 가족으로 맡이하게 되었어요.

이름도 복이 ,콩이 팥이 보리라고

귀엽게 지었드라구요.


그리하여 준페이 ,오카타씨 , 고양이 복이 콩이 팥이 보리도 행복해지니 무지개 구슬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화르륵~~밝게 빛나는 무지개 구슬을 들고

두루님과 틈새마을에 같이 가게 된 도야

아주 이상한 마을,

푸른빛을 띤 어둠이 깃들어진,가로등도 집모양도 그림물감으로 번진듯 부옇게 보이는 그곳,

거기서 기쿠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보름달 밤의 고양이 축제

고양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었던 기쿠할머니에게

다시한번 한고양촌에서 같이 지내자고 이야기하고

기쿠할머니와 그곳을 나와 도착한 곳은 하늘 고양이 들판!!!

한고양촌에서 전해지는 전설의 들판


그곳에서 보름달밤의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고양이들이 모두 모아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모은 힘들을 하늘의 달로 쏘아져 올리고

강렬한 빛이 쏟아져 내리게 되죠.


그 후, 기쿠할머니는 사랑스러운 흰 고양이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어요.



그 축제라는 건

기쿠할머니를 위한 것이었죠.

너무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짧은 내용이었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였구요

작가님의 판타지가 너무나 신비로웠답니다.

상상력이 정말 창의적이다~~~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 책을 읽는 아이도 마음껏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그 후로 이책은 줄구장창 계속 읽고 있는 아이랍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꿈터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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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
김성효 지음 / 해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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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

초등공부 ,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라는 성효선생님의 책을 읽은적이 있어요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했었던 좋은 책이었는데

또 김성효 선생님의 따끈 따끈한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는 8가지 솔루션!!

이 책을 읽고나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1.공부의 정체를 밝혀라.

2.공부 자존감을 높여라.

3.공부머리 신화를 깨라.

4.메타인지를 키워라.

5.공부 습관을 잡아라

6.호기심을 높여라.

7.더 오래 기억하라

8.자기 주도 학습을 시작하라 !!

이렇게 8가지 솔루션을 내어 주었답니다.

하나 하나 찬찬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 솔루션

공부의 목적

공부의 주체가 누구인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겠지요

공부는 결국엔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습관처럼 하는 것 만큼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집중시간이 생각보다 짧았어요

초등4학년이 30~120분이라고 해요^^

초등학생에게는 '오늘 할일을 오늘' '지금 이것 먼저'하도록 습관을 잡아주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솔루션이 끝나면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와 있답니다.





두 번째 솔루션

공부자존감을 높여라

"자존감은 근육과도 같다고 합니다.

노력하면 높아지고 내버려두면 낮아진다고 합니다.

공부에도 자존감이 있고, 공부자존감을 먼저 챙겨야

공부도 잘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발달 궤적에 따른 여섯 가지 학업성취 유형

*상위 유지형:4학년 때 성적이 좋았고 , 이후에도 성적이 좋은 집단

*중간 유지형: 중간 정도 성적을 유지하는 집단

*하위 유지형:4학년 때 성적이 안 좋았고 이후에도 성적이 안좋은 집단

*악화형 : 성적이 점점 떨어지는 집단

*상승형 :성적이 점점 오르는 집단

*혼합형 :유지형과 변동형이 혼재된 집단



이 연구 결과에서

아이들은 자아 존중감이 높을수록,

가정에서 적절한 인지적 자극을 자주 줄수록,

학교가 민주적이고 긍정적일수록

성적이 점점 오르는 상승형 집단에 들어갈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전 이부분을 읽고 또 읽고 한참을 봤었답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적절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필요하구나 싶었어요.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들



하나 하나 깨알 같은 이야기들이었어요!!!

복사해서 제가 주로 있는 주방에 붙여 놨어요.

오며 가면서 읽어 볼려구 합니다.



두번째 솔루션에서는

독해력이 부족한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

수포자를 되살리기 위한 도돌이표 공부방법등

소개하고 있어요.



세 번째 솔루션

공부머리 신화를 깨라

아이마다 배우는 속도가 다릅니다

빨리 습득하고 잘하는 아이도 있고

느리게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성효샘의 공부멘토링에서는

오답노트 대신 괜찮아 노트를 소개해주었어요

실수한 부분이나 약점을 보완하는데 초점을 둔 방식이라고 해요.



네 번째 솔루션

메타인지를 키워라

메타인지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것입니다

메타인지를 기르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두가지 방법을

이야기해주는데요.



첫번째는

설명하기 : 혼자 하는 최고의 공부법

직접 설명해주는 것만큼 좋은 공부법은 없는 것 같아요.

두번째는

가르치기 :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공부법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해요.




직접 가르쳐보기만큼 좋은 공부는 없다고 해요.

메타인지 공부법으로 공부할땐

꼼꼼하게 공부하되 배운 것은 설명해 보게 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솔루션

공부 습관을 잡아라

공부습관은 정리 정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해요.


우리 아이 학습 습관 점검표

아이의 학습 습관이란 학습에 필요한 여러 태도를 통들어 말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소개한 학습 습관 점검표를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학습 습관 잡기의 첫째는 정리 정돈 !!!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은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습관을 바꾸기 위해 기억할 세가지

첫째,습관은 우리가 원한다면 바꿀 수 있다.

둘째,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습관이 만들어 지는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셋째,작은 행동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시작은 사소해야 하고,

별건 아닌 것처럼 보여야 하며,

누구나 해볼 만큼 만만한 것이어야 합니다


아이와 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같이 체크해가며 만들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여섯 번째 솔루션

호기심을 높여라

아이슈타인은

신성한 호기심을 잃지 말라고

조언했다

아이의 창의성을 막으려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고 해요.

다소 엉뚱한 질문을 하더라도 아이의 창의력은 인정해주고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도와주워야 해요.




과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두가지 원칙

첫째, 아이들의 호기심을 존중하고 인정해주세요.

둘째,호기심이 아무리 많아도 혼자서 답을 찾으려 궁리하지 않는다면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지 못합니다.아이에게 만져보고 냄새 맡고 궁금해 하고 자연 원리와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궁리하는 시간을 주세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선 주변 사물에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 이외에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며

연결고리를 만들어가야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내용의 답을 구하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일곱 번째 솔루션

더 오래 기억하라

공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잘 기억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오래 기억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지

알아봅시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놓치지 않는 이유 .

듣고 쓰고 요약하고 질문하고 다시 자신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꾸준히, 질리도록 반복합니다.

메타인지를 활용하고 최대한 오래 기억하도록 온잦 기억술을 응용합니다.



여덟 번째 솔루션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하라

초등학생의 집중력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첫 번째 관찰하기

두 번째 행동 기록하기

세 번째 목표 세우기

네 번째 실행하기

자기주도학습

학년별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학년별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잘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저희애는 2학년 4학년이라 유심히 봤답니다.

2학년은 공부 습관 잡아주기 , 수감각 길러주기

독서,운동, 숙제 등을 정한 시간만큼 매일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책은 계속 읽어주세요.




4학년은 공부자존감 지키기

4학년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있고,

슬슬 수포자도 나온다고 해요.

학교에서 독후감 쓰기와 토의 토론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과학실험도 해보면 좋다고 해요.





5학년은 사춘기의 시작으로 부모의 간섭을 줄이고

부모표 공부가 힘들어지는 시기라고 해요.

이때는 논술을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해요.



이 책은 어느 건 하나 빠트릴 부분이 없이

하나 하나가 다 도움이 되는 내용들 뿐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의 맺음말

꾸준함이 쌓이면 탁월함이 된다

이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거에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해냄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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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
#자기주도학습
#공부자존감
#메타인지
#공부습관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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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우리 동요, 따라 쓰는 노랫말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이상교 엮음, 방현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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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우리 동요,

따라쓰는 노랫말

이 책을 만드신 이상교님은


동화책과 그림책 ,필사책등 수많은 작품을 쓰신 분이세요.여러 상도 많이 받으신 분이었어요.

제가 어릴 적에 많이 불렀던 동요들이

정말 많아서 제가 더 신이 났었답니다.



노래가 시가 되고

시가 노래가 된다는 말씀처럼

동시처럼 보이고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더라구요

하루에 하나씩 진행해 가는데

그다지 힘들지 않았어요.




여기에 소개되는 큐알코드로 들어가면 노래듣기가

나온답니다.



https://www.namubook.co.kr/board/reference_view?per_page=0&nr_idx=4&search_F=&search_S=



나무생각 홈페이지로 들어가져서 자료실로 바로 가지더라구요

노래를 선택하면 들을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되어 있고 노래선택하면 들을수 있어요.

50곡 조금 넘게 수록되어 있고,

제일 재미있는 점은!!



노래마다 오른쪽페이지에

필사할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어요.

아이와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고,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따라적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종이접기

유경숙

저희 어릴 때 진짜 자주 불렀던

종이접기 노래랍니다.~~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달록 오색실 꼬리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솔 바람 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높이 더 높이

유경숙


직접 따라 쓴 것이에요

그래도 하라하니깐 재미있게 잘 하더라구요^^




아기염소

이해별

아기염소 동요랍니다.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 봐

폴짝 폴짝 콩콩콩 흔들 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이해별

아이가 삐뚤빼뚤하게 적은 동요 가사랍니다.

아이들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들려 줬던 동요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아기염소 동요랍니다.




산바람 강바람

윤석중

산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도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윤석중

산바람 강바람~~

입에서 계속 맴도는 노래랍니다.


옹달샘

어릴때 즐겨 부르던 옹달샘 동요랍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윤석중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밥상 위에 젓가락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댓돌 위에 신발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

젓가락을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노래를 참 자주 불렀던것 같아요.




악어떼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늪 지대가 나타나면은

악어 떼가 나온다




산토끼

산토끼 산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낑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너무나도 익숙하고 즐겨 듣던

동요들이랍니다.

동요는 들을수록 신이 나고

신명난답니다.



이렇게 50곡넘게 수록되어 있어요

아직 계속 현재진행중이랍니다.



하루에 노래 하나씩 미션수행하듯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어린이 나무 생각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올린 후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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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끝내주는 심쿵 동물사전
필립 번팅 지음, 윤소영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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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끝내주는

심쿵 동물 사전

정말 재미있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자연사를 배우지 못한 사람이

마을 길이나 바닷가를 산책할 때는,

마치 위대한 미술 작품들이 열에 아홉은 뒤집힌 채 진열된 전시관을 지나가는 것처럼

그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는 법입니다.

영국 생물학자 토머스 헉슬리




자연은 온갖 모습의 놀라운 야생동물로 가득해요.

지구에 사는 모든 동물은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자신을 둘러싼 특별한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살아남고 번성했지요.

생명 하나하나가 다윈이 설명한 진화를 펼쳐보시는 그림이지요^^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해파리

몽그르몽그르 젤리우스

귀여운 해파리 그림과 함께 ,

해파리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어요.



해파리는 자포동물문 해파리아문에 속하는 무척추동물들이에요.

연약해 보여도 지구에서 가장 성공한 동물 무리 중 하나이지요.




쿼카

토쟁이우스 귀엽지아누스

쿼카의 간단한 특징들이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어아ㅡ



쿼카는 호주 남서부의 건조하고 햇볕 강한 환경에 매우 잘 적응해서 사는 캥거루과 동물이에요.



눈에 쏙쏙 들어오고 넘 좋은거 있죠

보는 저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기절 염소

놀라누스 뻐뻐테우스

기절염소라고 그림도 넘 우습죠^^

염소는 매우 강인하고 민첩한 동물로,

깎아지른 듯한 벼랑에도 오를 수 있어요.

기절 염소의 특징은 무엇엔가 깜짝 놀라면 갑자기

근육이 긴장하고 굳어서 마치 기절한 것처럼 쓰러져

버리거든요.


블로브피시

흐무르흐무르 연두부우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토넛에서 봤었던 블로브피시~~

그림으로 보니 너무 귀염 귀염하네요.

블로브피시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중에 하나에요,

이들은 호주와 뉴질랜드 바다 깊은 곳에 살아요.

바다 깊숙이 살기때문에 눈으로 직접 보기는 힘든 동물이겠지요^^

심해에서는 물고기처럼 보이는데 해수면에 올라오면

흐물거리고 덜 물고기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대벌레

걸어다니누스 잔가지우스

대벌레는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진짜 나무인지 벌레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대왕판다

거믄다리이 흰고오무스

하루 12시간 까지 잠자고, 나머지 12시간은 대나무를 씹어 먹으면서 지낸다고 해요.

검은 눈가 때문에 항상 피곤해보이지만 겨울잠은 자지않는 곰이네요^^



이 책의 좋은 점은

귀여운 동물 그림 ,

그 동물에 대한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소소하게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애기아르마딜로

핑꾸핑꾸 땅새우우스

육상 포유류중의 하나인 애기 아르마딜로.

컬러가 너무 이뻐서 눈에 띄는 아이드라구요.

하지만 일생 대부분을 땅속에서 다양한 식물뿌리와

무척추동물을 아작아작 씹어 먹으면서 지낸다고 해요.




일각돌고래

비틀어누스 뻐드럿니우스

세상에서 가장 돋보이는 뻐드렁니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은 매우 민감하다고 해요.

등지느러미가 없는 일각 돌고래

바닷물이 얼어 생긴 얼음장 밑에서 공기를 마시러 나올때는 온몸으로 얼음을 깨뜨리지요.




동물 플라크톤

떠다니누스 수프우스

동물 플랑크톤 중에는 현미경으로 봐샤 하는 것도 있지만,맨눈에 보이는 것도 많아요.

아주 작은 해파리, 갑각류,물고기 알 , 연체동물 유생등 매우 많은 것들이 이 무리에 포함돼요.

많은 플랑크톤들이 너무 귀염귀염 하네요.




맺는말

우리가 그냥 여기 있듯이 그들도 그냥 거기 있다고 해요.

우리에게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고 해요.


앞표지와 뒷표지에 있는 일러스트에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는 한참이나 보고 또 보고 했었답니다.

저녁마다 자기전에 아이에게 이 책을 조금씩 읽어주곤 해요

베드타임으로 읽어주기에도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북멘토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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