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닭다리 탐정 2 - 세종대왕의 편지 : 암호를 풀어라 명탐정 닭다리 탐정 2
정인아 지음, 정예림 그림 / 모든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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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닭다리 탐정 2

세종대왕의 편지 :암호를 풀어라!


닭다리탐정~~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닭다리 탐정

뛰어난 추리력으로 어떤 사건이든지 해결하는 명탐정

새로운 도구를 만드는 발명가이기도 하다.



박 조수

똑똑한 요리 과학자.

가장 잘 하는 요리는 닭다리 튀김 .






닭다리 탐정 사무소로 찾아오세요!

뚱보네 버거 트럭, 영양만점 닭꼬치

노란 카레, 뽀리 바게뜨 , 장미 스파게티 ,

짜장의 전설 , 스타카페 , 원반피자


박조수가 만든 치킨피자를 먹고 있는 닭다리 탐정~

박 조수의 치킨피자 만드는 비법을 소개해준답니다.

닭 가슴살로 피자를 만드는 기발한 방법이었어요.

한번 꼭 해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자 순서 맞추기

섞인 글자를 순서대로 맞추어 세계 관광지의 이름을 완성해보는 퀴즈랍니다.

답은 바로 뒷페이지에 나온답니다~~



닭다리 탐정 사무소에

국립 박물관 관장 도자기 관장이 찾아 오게 된답니다.

조선시대의 백자를 발굴하였고,

백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의뢰하러 온 것이죠~~


이렇게 암호를 풀어야 하는 것이었죠

책을 읽어 내려 가면서 이렇게 문제들을 풀어야 한답니다.^^

조선백자의 뚜껑을 열었더니, 고귀한 편지가 들어 있었답니다.





그런데!! 글이 없는 편지였던 거에요


바로 세종대왕이 남긴 편지였던 거였죠.

보이지 않는 편지, 닭다리탐정 의 추리끝에

햇빛에 비치면 글이 보이고,

읽기 위해서는 거울로 비춰 보면 정화하게 보였답니다.



나의 후손에게

지혜로운 후손에게 식지 않는 보물을 남긴다.

경복궁 좌측 해치의 배를 채워라

-이도로부터-

해치는 선악을 판단한다고 하는 상상의 동물인데

경복궁 정문을 지키고 있다고 해요.

보물을 먼저 찾기 위해 닭다리 탐정은 박조수를 부릅니다


박조수의

바삭바삭 초능력

닭다리 튀김 만드는 방법

초능력 닭다리 튀김만드는 방법들이 소개되는데요.

맛있어 보이는건 왜일까요^^

한번 만들어 보아야 겠어요.



닭다리탐정은 해치의 이빨에서 암호를 해독하게 되구요.

송곳니를 누르고 세종대왕의 편지를 입안으로 넣자

새로운 편지가 쑥 나온답니다.



암호 5 정답

경회루 가장 큰 버드나무와 악수하라

암호 6 정답

집현전 원숭이와 악수하라.


원숭이가 들고 있던 열쇠

근정전 의자에 길이 있다

근정전은 임금님이 신하들과 회의를 하는 곳이지요.

경복궁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랍니다.



근정정 의자에서 힌트를 찾은 닭다리탐정

퍼즐 함정을 지나서


찻잔 그림이 있는 세번째 문


바로 앵두 그림이 있는 찻잔이랍니다.

본색을 드러낸 도자기 관장

알고보니 사실은 발굴단에 일하던 사람이었던 거에요,

닭댜니 탐정이 왼쪽 귀의 점을 보고 가짜임을 알았던 거죠~


어떤 음료라도 앵두 찻잔에 따라서 마시면

최상의 온도로 맞춰지고, 그 음료의 최고의 맛을 내게 한다는 거죠.

정말 먹어 보고 싶은 맛이에요!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고 누구나 와서

맛을 느끼고 싶은 음료를 따라 마실 수 있게 한다고 해요.



중간중간에 미로찾기도 있고 초성퀴즈도 나오고,

낱말퍼즐 맞추기도 있구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활동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모든북스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모든북스
#닭다리탐정
#세종대왕의편지
#도치맘
#암호를풀어라
#정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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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은 어떻게 아폴로13호를 구했을까? - 우주 수학자 캐서린 존슨의 도전 똑똑한 책꽂이 27
헬레인 베커 지음, 도우 푸미루크 그림, 정영임 옮김 / 키다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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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은 어떻게

아폴로13호를 구했을까?

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캐서린은 어떻게 아폴로 13호를 구했을까?


우주선을 타고 인류가 달로 간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을 거에요. 하지만 한 수학 천재가 우주에서 사고가 난 아폴로 13호를 지구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나요?

여성이고 , 흑인이었기 때문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

우주 수학자 캐서린 존슨의 도전과 성취를 그림책으로 만나볼수 있어요




캐서린은 수를 세는 걸 좋아했어요.

캐서린이 세지 않는 건 오로지 하늘에 있는 별들뿐이었어요.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캐서린은 수와 우주는 물론,

다른 모든 것들도 몹시 알고 싶었어요.

캐서린은 열살이 되자 고등학교 갈 실력이 되었어요



그 시절 미국은 인종에 따라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법으로 정하고 있었어요.

캐서린이 사는 동네의 고등학교에서는 흑인 학생을 받아주지 않았어요.

아빠가 밤낟으로 일하며 애쓴 덕분에 캐서린의 가족은

흑인 고등학교가 있는 마을로 이사갔다고 해요.




그당시 여성의 직업이 선생님이나 간호사 뿐이었다고 하네요. 캐서린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



그후 미국 국립 항공 자문 위원회 (NASA) 에서

직원을 뽑았고 수학자로 들어가게 되어요.

캐서린은 NASA에서 인간컴퓨터로 일했답니다

그 당시에는 아직 전자 컴퓨터가 널리 쓰이지 않았다고 해요.

인간 컴퓨터는 모두 여자였어요.

그 당시에 여자로서 수학자로 일하기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우주선이 얼마나 높이

얼마나 빠른 속력으로

갈수 있을까?

캐서린은 계산한 숫자들운 그래프용지에 점으로 표시했어요.

선의 한쪽 끝은 지구에서 우주선이 발사되는 위치였고,

다른 쪽 끝은 우주선이 지구에 착륙하는 위치였어요.



캐서린은 정확한 계산과 강한 리더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요!!질문을 특히 많이 했다고 해요.



머큐리 계획팀에 들어간 캐서린은

활약이 대단했어요.

캐서린이 맞다고 확인해 주지 않으면

비행을 거절할 정도였어요.




캐서린은 최초로 달에 인류를 보내는

"아폴로 계획"의 비행경로를 계산하는 일을 맡게 됐어요.



1969년 7월20일 아폴로11호는 달표면을 걷게 되었어요

1969년 11월에는 아폴로 12호가 달로 갔어요.

1970년 4월 11일 아폴로 13호 발사되었구요.

비행 세쨋 날 , 우주에서 우주선 일부가 폭발한 거에요.

캐서린은 열심히 계산하고 또 계산했어요.

캐서린이 계산한 경로대로 정확하게 따라온

우주선은 안전하게 지구에 도착했다고 해요!!!


캐서린의 눈부신 활약이 너무 감동적이고 감격스러웠어요

아이랑 같이 책을 읽어내려가는데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이렇게 놀라운 일을 해낸 캐서린 존슨은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는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해요.

항상 우리는 팀으로 일했기 때문에

단순히 저 한사람만의 성취가 아니었어요.

위대한 수학자 캐서린 존슨의 도전

정말 멋있고 위대했어요!!

멋진 인물들의 책을 읽으면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키워질거라고 믿어봅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도서출판 키다리에서 지원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점을 올린 후기입니다 #

#캐서린존슨
#우주수학자
#아폴로13호
#키다리
#도치맘
#헬레인베커
#히든피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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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직업은 싫어! - 기상천외 직업 안내서
나탈리 라바르 지음, 홍연미 옮김 / 미세기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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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뻔한 직업은 싫어

기상천외 직업 안내서

뻔한 직업은 싫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의 전당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무슨 일을 하고 싶나요?

우리가 흔히 아는 직업들이죠

의사, 변호사,농부, 선생님, 요리사, 운동선수, 조종사. . .



하지만 세상에는 여러분이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특별한 직업들이 많답니다.




오호~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다양한 직업들이 있었어요

초고층 빌딩 창문 청소부

일본의 소 안마사

공룡 뼈 청소부

백조 관리소장

토피어리 디자이너

.

직업의 다양성을 알고 도전해 본다면

생각도 못했던 직업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창의성이 필요한 가발 제작자

세심함이 필요한 물고기 수 측정가

수수께끼와 관련있는 미확인 동물학자

조심성이 필요한 폭팔물 처리 요원

아주 멋진 직업 트렌드 분석가.


아예 일처럼 느껴지지 않은 직업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장난감 디자이너

장난감 검수자

섬 관리인

워터 슬라이드 평가자


동물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요?

코끼리 의상 디자이너

병아리 감별사

나무 늘보 보모

동물 배우 에이전트

조류 충돌 예방 요원

직업의 종류 이야기만 들어도 대충 감이 오는 것 같지요 .

동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동물을 진짜 좋아 하는데 관심을 가져도 좋은 직업들 같아요.




이 세상의 직업이 아니기도 해요.

항공 우주 심리 상담사

우주복 디자이너

우주 생물학자

냄새 탐지인

우주선 안은 공간이 좁고 무척 덥다고 해요.

자동차에 오래 있을 때와 비슷하다고 해요.

나사에서는 냄새탐지인을 고용한다고 해요.



냄새 풀풀 나는 실험실이든

바쁜 작업장이든

완벽한 환경이서야 실이 잘 돌아가지요.




이 특별한 의상들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는

직업들도 있답니다.



경찰견 훈련사

스위스 근위대

모션 캡쳐 배우

라스베이거스 결혼 주례 목사

군주를 위한 백파이브 연주자

고공 웨이터

꿈의 직업이 무엇인지

아직 모른다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 꼭 맞는 직업을 찾게 될 거니까요.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비결은

바로 자신을 잘 아는 거에요.

무얼 좋아하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 알고 있어야 해요.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언제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면 언제든 마음을 바꾸어도 돼요. 규칙 같은 건 없으니까요.

한 가지 직업에 영원히 매달릴 필요도 없어요.

많은 것을 시도해 보고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기존의 알고 있는 여러가지 직업 보다

앞으로도 우리도 알 수없는

새로운 직업들도 많을 것 같아요.

세상엔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직업들이 많을것 같아요.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도 아이들이 자랐을때

더 더욱 창의적이고 새로운 직업들이 많을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미세기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미세기
#뻔한직업
#직업안내서
#나탈리
#맞춤직업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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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 심화 편 - 문해력·독해력을 높이는 완주 시리즈 2
권귀헌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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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 주니어에서 출간된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심화편

우리나라 말은 쉬운듯 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어려운것 같아요.

맞춤법이 특히나 헷갈려하는 부분이지요

맞춤법은 딱히 공부 한다기 보다는 책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레 익혀지기는 하겠지만

2학년 아이에겐 아직은 조금 버거운것 같아서요.

저희애는 2학년이라 심화편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맞춤법 왜 중요할까요?

맞춤법은 말을 글로 표기하는 규칙이라고 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글로 배우고 글로 표현하는 일이 많아진다고 해요.

이때, 맞춤법을 정확하게 익히지 않으면 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도,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한다고 해요



맞춤법,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무조건 외우고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씨 쓰는 연습하듯 단어를 쓰고,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필사하면서 익히는 게 좋습니다.



맞춤법, 왜 쓰면서 공부하는 게 좋나요?

맞춤법공부는 규칙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보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단어나 책에서 읽은 문장 등을

자주 글로 써보는게 효과적입니다.

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에는 맞춥법규칙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

맞춤법으로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초등학생들이 글쓰기다운 글쓰기를 해본 적도 없이

글쓰기를 싫어하게 된다는건 안타까운 일이라고 해요.

일상적인 대화를 글로 옮겨보는 것도 글쓰기입니다

맞춤법을 떠올리면서 하나씩 연습하다보면 일상의 말을 글로 옮기는 일이 참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해요.



이책에 실린 표제어 1000개는 초등학교 1,2학년 전 과목 교과서 30권에 실린 어휘 중에서

소리와 생김새가 다른 어휘 1500개를 추출한 뒤 난이도와 사용빈도를 고려해 선정했다고 합니다.

크게 5장으로 나누어져있고,

1장 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2장 생김새보다 소리가 거친 단어

3장 초등학생이 자주 틀리는 단어

4장 엄마 아빠도 헷갈리는 단어

5장 맞춤법을 완성하는 띄어쓰기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학습확인표가 나와 있어요~

배울 단어들이 한눈에 다들어와져서 좋아요

공부하고 확인란에 자기 이름을 적고 스스로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파트별로 10개씩 있구요

1일차 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공룡,색연필 ,나뭇잎 , 빗물 ,대통령,

국물, 앞니 , 얼룩말

왼쪽 페이지에는 그림과 함께 단어 3번적기

틀리게 쓴 단어 찾아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바르게 고쳐 써보기

귀여운 그림과 단어 찾아 줄이어보기



오른쪽 페이지에는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주어진 단어를 따라 써보기

매 회차마다 5줄 정도의 글 따라적기와

비어있는 칸들은 원하는데로 채워넣기가 있어요.



여기에 나오는 단어들로 구성된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고

적어보면 될것 같아요.


1~5 일차 복습해봅시다.!!

맞는 단어를 찾아 모두 동그라미 치세요.

아래의 소리를 올바른 표기로 고쳐 쓰세요.

여러번 적어야 해요^^

적다보면 저절로 외워질것 같네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틀린 곳을 찾아서 밑줄 긋고 고쳐쓰세요.

마지막에는 알맞은 단어를 찾아 빈칸에 쓰세요.



7.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패턴은 같아요.

먹물, 정리, 바닷물 , 신라, 등산로,국민, 명령

12.생김새보다 소리가 거친 단어


벌집, 밀가루, 숟가락,가습기, 글자, 물감 ,약국,발바닥, 엊그제,받침대

단어가 조금씩 어려워지는 느낌이네요.



24.초등학생이 자주 틀리는 단어


달력, 쌍꺼풀,어금니, 벌써, 가끔, 해님,

사냥, 구명조끼, 함부로,일부러

달력을 보니 3월2일. 해님은 따뜻했지만 바람 이 불어 어금니가 덜덜 떨릴정도로 추웠다.

문장을 따라 써 보고 , 글짓기를 이어가도 된답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적기도 연습될 것 같아요.




4장 엄마 아빠도 헷갈리는 단어

정말 어렵네요 ^^

프라이팬 , 후라이팬

설레다. 설레이다

벌이다, 벌리다.



정말 헷갈리는 것이 많아 놀랬답니다.


팽귄과 펭귄---펭귄이 맞는 단어

싸인팬과 사인펜---사인펜이 맞는 단어

요쿠르트와 요구르트 ----요구르트가 맞는 단어

37.많은 사람이 잘못 쓰는 단어


이건 정말 헷갈리더다구요^^

낯선, 걸, 않았는데,바라, 바람 ,

할게요, 거예요.

저도 긴가민가 하는 것들이 보였어요.



42.맞춤법을 완성하는 띄어쓰기


사과 한 개

연필 세 자루

아파트 열 채

자동차 스무 대

한 살 된 곰 한 마리

띄어쓰기가 이렇게 어려웠나요.

어른인 저도 좀 헷갈리는데 애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조금씩 하다보면 보이지 않게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마지막장에는 상장이 있어요.

다 풀고 나서 받는 상장은 뿌듯할것 같지요.

아이와 함께 차근 차근 해나가 볼려구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서사원주니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서사원주니어
#초등맞춤법
#맞춤법심화
#문해력
#독해력
#도치맘
#따라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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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 책 싫어하는 고학년의 문해력·독해력·독서 감상문 잡는 기술 바른 교육 시리즈 19
전영신 지음 / 서사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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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책 싫어하는 고학년의

문해력,독해력,

독서감상문 잡는 기술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인 6학년 ~~

중학생이 되기 바로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랍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란 있을 수 없다.

단지 좋은 책을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만 있을 뿐이다.

프랭크 세라피니

어휘력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이자

최고의 방법이 "독서"라고 해요.

고학년 이야기 책은 그림책이 아니라 글책이기 때문에

장면을 떠올려야 할때가 많다고 해요.

자꾸 책을 읽다 보면 눈을 통해 들어온 글을 머릿속 그림으로 바꾸는데 능숙해진다고 해요.


아이의 중학교 성적

아이가 긴 시간동안 꾸준히 쌓아 온 독서 경험과 다양한 독후활동이 수행평가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요.



책을 통해 남을 이해하는 능력도 키우고

갈등상황이 생겼을 때에도 책에서 보아왔던 것들을 생각해 볼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도 인생을 변화시킨 책이 있었다고 해요.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이라고 합니다

어쩜 나도 독서 천재 전선생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떨림의 시작

일기장에 이렇게 남겼다고 해요.

누구나 인생의 떨림같은 책을 만날수 있을거 같아요

책을 사랑하는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이 책 속에서 꿈을 찾고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많은 기쁨과 기회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가르쳐 준 배려와 존중, 겸손으로 주변 사람들과 지혜롭게 소통하고

책이 건네는 위로로 자신의 인생을

단단히 꾸려 가면 좋겠습니다.

이 좋은책을 어떻게 읽게 해야 할까요?

책소개의 시간을 가지라고 해요

하나, 제목과 표지를 눈여겨보세요.

둘, 작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셋, 책과의 만남을 떠올려보세요.

넷,마인드맵을 그려주세요.

다섯, 갈등이나 문제상황만 들려주세요.

여섯, 앞부분을 통째로 읽어주세요.

책을 읽기 위해서는 남는 시간에 읽는 것이 아니고,

책읽을 시간을 마련해라고 해요.

빌게이츠도 평일에는 1시간 ,주말에는 2~3시간 읽었다고 해요 .




작가님은 북토크도 추천하시는 데요.

책을 읽고 수다를 떤다고 생각하면 쉽다고 합니다.

북토크를 거창한 독서토론이 아니고

아이의 감상과 경험을 다정하게 들어 주세요.



제가 눈여겨 보았던 부분이

북토크의 3총사!!

하나,명대사 뽑기 입니다.

둘,해시태그 달기

셋,주인공에게 한마디하기

정말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북토크 삼총사인것 같아요.

북토크를 글쓰기로 연결하여 연습하라고 해요

키워드와 개요

문제를 파악했다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키워드를 찾아내야 해요

키워드를 찾았다면 그 키워드를 어떤 순서로 나열할지 개요를 짜야 합니다.



고학년을 위한 독서 맞춤 솔루션

#1 독서가 두려운 아이

#2 읽을 책이 없다는 아이

#3 읽을 시간이 없다는 아이

#4 그저 많이 읽기만 하는 아이



솔루션에 맞추어 방법들을 제시해주어요


적어도, 초등 고학년이라면 하루에 한시간은 독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고학년이 바쁘다 읽을 시간이 없다 해도

한시간 정도는 책읽을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충분한 쉼과 시간이 있어야 아이가 책을 읽고

고민할 여유가 생긴다 합니다.

긴 글을 읽고 이야기의 구조를 파악하고

글쓴이의 의도를 따져봐야 진짜 독해력이 향상된다고 해요.



진짜 생각하기는

고학년 때부터 시작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책 속에는 다양한 삶이 있어요.

그 중에 나를 울리는 삶 , 나를 뒤흔드는 삶 ,

나를 변화시키는 삶을 만나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시작된다고 해요

메타인지 -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 부터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 의 중요성을 느낄때가 많다고 해요.



고학년은 공부할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해야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해요.




글쓰기도

훈련이 필요하다

주3회 글쓰기

한 번 쓸 때는 30분 이상 앉아서 ,

공책 한 장을 목표로.

글쓰기 훈련과정은 이 두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해요

하나는 잘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들이 쓴 글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입니다.

독서 감상문은 줄거리를 요약하는 방법과

자신의 감상을 표현하는 방법 둘다 중요해요.




5장부터는 책소개를 해준답니다.

우리 아이를 단단히 세워 줄 책

우리 아이를 따뜻이 보듬는 책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보여 주는 책

우리 역사와 삶의 지혜를 보여 주는 책

우리 아이를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줄 책


샬롯의 거미줄


마당을 나온 암탉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는 북토크가 나와 있답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한권 한권 구해서 꼭 읽어보아야 겠어요.

주제별로 5권씩 소개되어 있어요

책에 관련된 내용들과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제가 아는 책들도 있고 , 모르는 책들도 많았어요

조금씩 찾아서 읽어주어야 겠어요~~^^



이 책의 제목처럼 초6의 독서는 달라져야 합니다.

좀 더 깊이 있고 ,독서라는 것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잘 이야기 나누어야 겠어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서사원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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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자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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