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직업은 싫어! - 기상천외 직업 안내서
나탈리 라바르 지음, 홍연미 옮김 / 미세기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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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직업은 싫어

기상천외 직업 안내서

뻔한 직업은 싫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의 전당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무슨 일을 하고 싶나요?

우리가 흔히 아는 직업들이죠

의사, 변호사,농부, 선생님, 요리사, 운동선수, 조종사. . .



하지만 세상에는 여러분이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특별한 직업들이 많답니다.




오호~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다양한 직업들이 있었어요

초고층 빌딩 창문 청소부

일본의 소 안마사

공룡 뼈 청소부

백조 관리소장

토피어리 디자이너

.

직업의 다양성을 알고 도전해 본다면

생각도 못했던 직업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창의성이 필요한 가발 제작자

세심함이 필요한 물고기 수 측정가

수수께끼와 관련있는 미확인 동물학자

조심성이 필요한 폭팔물 처리 요원

아주 멋진 직업 트렌드 분석가.


아예 일처럼 느껴지지 않은 직업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장난감 디자이너

장난감 검수자

섬 관리인

워터 슬라이드 평가자


동물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요?

코끼리 의상 디자이너

병아리 감별사

나무 늘보 보모

동물 배우 에이전트

조류 충돌 예방 요원

직업의 종류 이야기만 들어도 대충 감이 오는 것 같지요 .

동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동물을 진짜 좋아 하는데 관심을 가져도 좋은 직업들 같아요.




이 세상의 직업이 아니기도 해요.

항공 우주 심리 상담사

우주복 디자이너

우주 생물학자

냄새 탐지인

우주선 안은 공간이 좁고 무척 덥다고 해요.

자동차에 오래 있을 때와 비슷하다고 해요.

나사에서는 냄새탐지인을 고용한다고 해요.



냄새 풀풀 나는 실험실이든

바쁜 작업장이든

완벽한 환경이서야 실이 잘 돌아가지요.




이 특별한 의상들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는

직업들도 있답니다.



경찰견 훈련사

스위스 근위대

모션 캡쳐 배우

라스베이거스 결혼 주례 목사

군주를 위한 백파이브 연주자

고공 웨이터

꿈의 직업이 무엇인지

아직 모른다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 꼭 맞는 직업을 찾게 될 거니까요.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비결은

바로 자신을 잘 아는 거에요.

무얼 좋아하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 알고 있어야 해요.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언제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면 언제든 마음을 바꾸어도 돼요. 규칙 같은 건 없으니까요.

한 가지 직업에 영원히 매달릴 필요도 없어요.

많은 것을 시도해 보고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기존의 알고 있는 여러가지 직업 보다

앞으로도 우리도 알 수없는

새로운 직업들도 많을 것 같아요.

세상엔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직업들이 많을것 같아요.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도 아이들이 자랐을때

더 더욱 창의적이고 새로운 직업들이 많을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미세기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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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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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 심화 편 - 문해력·독해력을 높이는 완주 시리즈 2
권귀헌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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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 주니어에서 출간된

초등 맞춤법 50일 완주

따라쓰기 심화편

우리나라 말은 쉬운듯 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어려운것 같아요.

맞춤법이 특히나 헷갈려하는 부분이지요

맞춤법은 딱히 공부 한다기 보다는 책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레 익혀지기는 하겠지만

2학년 아이에겐 아직은 조금 버거운것 같아서요.

저희애는 2학년이라 심화편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맞춤법 왜 중요할까요?

맞춤법은 말을 글로 표기하는 규칙이라고 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글로 배우고 글로 표현하는 일이 많아진다고 해요.

이때, 맞춤법을 정확하게 익히지 않으면 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도,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한다고 해요



맞춤법,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무조건 외우고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씨 쓰는 연습하듯 단어를 쓰고,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필사하면서 익히는 게 좋습니다.



맞춤법, 왜 쓰면서 공부하는 게 좋나요?

맞춤법공부는 규칙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보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단어나 책에서 읽은 문장 등을

자주 글로 써보는게 효과적입니다.

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에는 맞춥법규칙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

맞춤법으로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초등학생들이 글쓰기다운 글쓰기를 해본 적도 없이

글쓰기를 싫어하게 된다는건 안타까운 일이라고 해요.

일상적인 대화를 글로 옮겨보는 것도 글쓰기입니다

맞춤법을 떠올리면서 하나씩 연습하다보면 일상의 말을 글로 옮기는 일이 참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해요.



이책에 실린 표제어 1000개는 초등학교 1,2학년 전 과목 교과서 30권에 실린 어휘 중에서

소리와 생김새가 다른 어휘 1500개를 추출한 뒤 난이도와 사용빈도를 고려해 선정했다고 합니다.

크게 5장으로 나누어져있고,

1장 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2장 생김새보다 소리가 거친 단어

3장 초등학생이 자주 틀리는 단어

4장 엄마 아빠도 헷갈리는 단어

5장 맞춤법을 완성하는 띄어쓰기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학습확인표가 나와 있어요~

배울 단어들이 한눈에 다들어와져서 좋아요

공부하고 확인란에 자기 이름을 적고 스스로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파트별로 10개씩 있구요

1일차 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공룡,색연필 ,나뭇잎 , 빗물 ,대통령,

국물, 앞니 , 얼룩말

왼쪽 페이지에는 그림과 함께 단어 3번적기

틀리게 쓴 단어 찾아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바르게 고쳐 써보기

귀여운 그림과 단어 찾아 줄이어보기



오른쪽 페이지에는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주어진 단어를 따라 써보기

매 회차마다 5줄 정도의 글 따라적기와

비어있는 칸들은 원하는데로 채워넣기가 있어요.



여기에 나오는 단어들로 구성된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고

적어보면 될것 같아요.


1~5 일차 복습해봅시다.!!

맞는 단어를 찾아 모두 동그라미 치세요.

아래의 소리를 올바른 표기로 고쳐 쓰세요.

여러번 적어야 해요^^

적다보면 저절로 외워질것 같네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틀린 곳을 찾아서 밑줄 긋고 고쳐쓰세요.

마지막에는 알맞은 단어를 찾아 빈칸에 쓰세요.



7.생김새보다 소리가 부드러운 단어


패턴은 같아요.

먹물, 정리, 바닷물 , 신라, 등산로,국민, 명령

12.생김새보다 소리가 거친 단어


벌집, 밀가루, 숟가락,가습기, 글자, 물감 ,약국,발바닥, 엊그제,받침대

단어가 조금씩 어려워지는 느낌이네요.



24.초등학생이 자주 틀리는 단어


달력, 쌍꺼풀,어금니, 벌써, 가끔, 해님,

사냥, 구명조끼, 함부로,일부러

달력을 보니 3월2일. 해님은 따뜻했지만 바람 이 불어 어금니가 덜덜 떨릴정도로 추웠다.

문장을 따라 써 보고 , 글짓기를 이어가도 된답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적기도 연습될 것 같아요.




4장 엄마 아빠도 헷갈리는 단어

정말 어렵네요 ^^

프라이팬 , 후라이팬

설레다. 설레이다

벌이다, 벌리다.



정말 헷갈리는 것이 많아 놀랬답니다.


팽귄과 펭귄---펭귄이 맞는 단어

싸인팬과 사인펜---사인펜이 맞는 단어

요쿠르트와 요구르트 ----요구르트가 맞는 단어

37.많은 사람이 잘못 쓰는 단어


이건 정말 헷갈리더다구요^^

낯선, 걸, 않았는데,바라, 바람 ,

할게요, 거예요.

저도 긴가민가 하는 것들이 보였어요.



42.맞춤법을 완성하는 띄어쓰기


사과 한 개

연필 세 자루

아파트 열 채

자동차 스무 대

한 살 된 곰 한 마리

띄어쓰기가 이렇게 어려웠나요.

어른인 저도 좀 헷갈리는데 애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조금씩 하다보면 보이지 않게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마지막장에는 상장이 있어요.

다 풀고 나서 받는 상장은 뿌듯할것 같지요.

아이와 함께 차근 차근 해나가 볼려구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서사원주니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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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 책 싫어하는 고학년의 문해력·독해력·독서 감상문 잡는 기술 바른 교육 시리즈 19
전영신 지음 / 서사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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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책 싫어하는 고학년의

문해력,독해력,

독서감상문 잡는 기술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인 6학년 ~~

중학생이 되기 바로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랍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란 있을 수 없다.

단지 좋은 책을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만 있을 뿐이다.

프랭크 세라피니

어휘력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이자

최고의 방법이 "독서"라고 해요.

고학년 이야기 책은 그림책이 아니라 글책이기 때문에

장면을 떠올려야 할때가 많다고 해요.

자꾸 책을 읽다 보면 눈을 통해 들어온 글을 머릿속 그림으로 바꾸는데 능숙해진다고 해요.


아이의 중학교 성적

아이가 긴 시간동안 꾸준히 쌓아 온 독서 경험과 다양한 독후활동이 수행평가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요.



책을 통해 남을 이해하는 능력도 키우고

갈등상황이 생겼을 때에도 책에서 보아왔던 것들을 생각해 볼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도 인생을 변화시킨 책이 있었다고 해요.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이라고 합니다

어쩜 나도 독서 천재 전선생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떨림의 시작

일기장에 이렇게 남겼다고 해요.

누구나 인생의 떨림같은 책을 만날수 있을거 같아요

책을 사랑하는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이 책 속에서 꿈을 찾고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많은 기쁨과 기회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가르쳐 준 배려와 존중, 겸손으로 주변 사람들과 지혜롭게 소통하고

책이 건네는 위로로 자신의 인생을

단단히 꾸려 가면 좋겠습니다.

이 좋은책을 어떻게 읽게 해야 할까요?

책소개의 시간을 가지라고 해요

하나, 제목과 표지를 눈여겨보세요.

둘, 작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셋, 책과의 만남을 떠올려보세요.

넷,마인드맵을 그려주세요.

다섯, 갈등이나 문제상황만 들려주세요.

여섯, 앞부분을 통째로 읽어주세요.

책을 읽기 위해서는 남는 시간에 읽는 것이 아니고,

책읽을 시간을 마련해라고 해요.

빌게이츠도 평일에는 1시간 ,주말에는 2~3시간 읽었다고 해요 .




작가님은 북토크도 추천하시는 데요.

책을 읽고 수다를 떤다고 생각하면 쉽다고 합니다.

북토크를 거창한 독서토론이 아니고

아이의 감상과 경험을 다정하게 들어 주세요.



제가 눈여겨 보았던 부분이

북토크의 3총사!!

하나,명대사 뽑기 입니다.

둘,해시태그 달기

셋,주인공에게 한마디하기

정말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북토크 삼총사인것 같아요.

북토크를 글쓰기로 연결하여 연습하라고 해요

키워드와 개요

문제를 파악했다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키워드를 찾아내야 해요

키워드를 찾았다면 그 키워드를 어떤 순서로 나열할지 개요를 짜야 합니다.



고학년을 위한 독서 맞춤 솔루션

#1 독서가 두려운 아이

#2 읽을 책이 없다는 아이

#3 읽을 시간이 없다는 아이

#4 그저 많이 읽기만 하는 아이



솔루션에 맞추어 방법들을 제시해주어요


적어도, 초등 고학년이라면 하루에 한시간은 독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고학년이 바쁘다 읽을 시간이 없다 해도

한시간 정도는 책읽을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충분한 쉼과 시간이 있어야 아이가 책을 읽고

고민할 여유가 생긴다 합니다.

긴 글을 읽고 이야기의 구조를 파악하고

글쓴이의 의도를 따져봐야 진짜 독해력이 향상된다고 해요.



진짜 생각하기는

고학년 때부터 시작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책 속에는 다양한 삶이 있어요.

그 중에 나를 울리는 삶 , 나를 뒤흔드는 삶 ,

나를 변화시키는 삶을 만나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시작된다고 해요

메타인지 -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 부터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 의 중요성을 느낄때가 많다고 해요.



고학년은 공부할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해야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해요.




글쓰기도

훈련이 필요하다

주3회 글쓰기

한 번 쓸 때는 30분 이상 앉아서 ,

공책 한 장을 목표로.

글쓰기 훈련과정은 이 두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해요

하나는 잘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들이 쓴 글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입니다.

독서 감상문은 줄거리를 요약하는 방법과

자신의 감상을 표현하는 방법 둘다 중요해요.




5장부터는 책소개를 해준답니다.

우리 아이를 단단히 세워 줄 책

우리 아이를 따뜻이 보듬는 책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보여 주는 책

우리 역사와 삶의 지혜를 보여 주는 책

우리 아이를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줄 책


샬롯의 거미줄


마당을 나온 암탉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는 북토크가 나와 있답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한권 한권 구해서 꼭 읽어보아야 겠어요.

주제별로 5권씩 소개되어 있어요

책에 관련된 내용들과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제가 아는 책들도 있고 , 모르는 책들도 많았어요

조금씩 찾아서 읽어주어야 겠어요~~^^



이 책의 제목처럼 초6의 독서는 달라져야 합니다.

좀 더 깊이 있고 ,독서라는 것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잘 이야기 나누어야 겠어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서사원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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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 수능 만점 김지명의 혼공의 기술
김지명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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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김지명

얼마전에 티비프로에서 보았던 수능만점자,백혈병 투병했었던 열심히 보았던 그 분 ,

새로 나온 따끈 따근한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제목이 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나요

누군가가 뒤집어 줘야 하는 붕어빵이 되지말고

스스로 나 자신을 위해 혼자 공부하는 과정과

과목별 학습 방법, 스스로 공부의 원동력을 찾고 그것을 자기 공부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등, 아주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답니다.




한자로 시작된 네살짜리의 공부

네살때부터 한자에 관심이 많아서 시작되었다는 한자공부

3급은 일곱살때,2급은 초등학교들어가서 땄다고 해요

우와~~감탄사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여기서 놀라웠던건 엄마의 태도와 말씀들

갖고 싶은 게 있다면

노력해서 얻으라

요즘 물질만능주의 시대라 아이가 원하는 건

대부분 다 해주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라

이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라는 걸 가르쳐 주는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초등 6학년때 찾아온 백혈병

누구보다 너무 힘든 시간이었을것 같았어요

백혈병으로 고생은 했지만

그 덕에 공부하는 힘을 더 키우고 인생의 목표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된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평범하게 학교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행운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작가의 성향이 공부를 좋아하는 타입이었다고 해요.

배우는 즐거움 공부의 재미를 많이 느끼면서 하는것 같았어요. 아프면서도 병원에 있으면서도 의사가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도 있었다고 해요.

공부는 왜 해야 할까요?

공부는 내 미래를 위한 저축이기 때문에 .

어릴때부터 공부는 저축이었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공부도 차곡 차곡 쌓이다 보면 실력이 어느 순간 배로 늘어나는 걸 느낄수가 있었다고 해요.



공부하기에 완벽한 때란 없다

보통 상위권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궁금한 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개인차는 있지만 성적을 향상시키거나 유지하는 비결과 생활 태도에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핑계도 되지도 말고,미루지도 말아야 한다고 해요

공부하기에 완벽한 날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에 달려있다.


중학교때 수능준비 80%를 마치다

인강 고를때 이것을 살피자

나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강의 선택하기

나와 잘 맞는 선생님 선택하기

지루하지 않고 현장감이 살아있는 강의

수능대비 골든 타임

중3학년 겨울방학 활용법



국어- 복습이 아닌 예습한다는 생각으로

문학에서2~~ 자주 나오는 어휘나 개념,시나 소설의

기초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수학은 기초가 가장 중요학 과목이라고 해요

중학교 수준의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해야 고등학교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고 해요.

영어는 범용성 있는 문법 , 단어공부



인강으로 중학교때 수능 준비의 80프로가량 진행하고

고등학교때 나머지 20%를 채우는 느낌으로 공부해나갔다고 해요



책에 고3때 공부한 교재 리스트가 소개되는데

우와 진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것 같아요.

이 많은 문제집들을 풀고 공부를 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 모든걸 혼자 스스로 해 냈다는것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능 국어 빌드업

기출 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다

기출문제를 푸는 이유는 똑같은 문제가 나오길 기대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답을 향해 올바르게 사고가 전개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임



독해력부족으로 국어 비문학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때

-이제 와서 독서를 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 것





수능 수학 빌드업

중학교 개념부터 다시 체크하다

수학에서 중요한건 첫째도 개념 ,둘째도 개념 이라고 해요

반복해서 뇌에 저장해야 된다고 해요^^

수학 공부 팁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수능 영어 빌드업

전체 균형을 확인하다

중학교때 단어, 문법, 문장구조 등으로 영어의 기본을 다지고, 빈칸 추론처럼 어려운 문제까지 공부한 덕에 고등학교때 수월했다고 해요.

수능 과학탐구 빌드업

다양한 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다

수능 실전 준비 핵심 포인트

*멘탈관리는 모의고사 풀이로

*수능 실전 감각 유지하기

*실수 줄이기

*어차피 시험은 전략이다

수능 보기 전까지의 여러가지 준비해야 되는것들과 마음가짐 .공부방법등등 너무 배울것들이 많은 책이었답니다.

혼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나,

아이들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메가스터디books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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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으로
#서울대의대정시수석
#백혈병투병
#비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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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고양이 마을 2 - 보름달 밤의 축제 신비한 고양이 마을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모리노 기코리 그림, 김정화 옮김 / 꿈터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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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레이코의 새로운 신작

신비한 고양이 마을

2.보름달 밤의 축제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새로운 따끈 따끈한 신작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시는 작가님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는 판타지 였답니다.




내용은 아주 간결하고 재미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앉아서 순식간에 뚝딱 읽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재미있다고~~~

2권이지만 내용이해 하는데에는 크게 상관이 없었어요

앞에 1권이 궁금해서 사보긴 해야 할것 같았구요~~^^



한고양촌 이라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랍니다.

주인공 도야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인데,

엉뚱한 일로 우연히 두루님을 만났고,

고양이 상담을 맡게 되고 .신비하게도

밤에는 고양이로 변신하기도 한답니다.



주인공 도야 매력적인 캐릭터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평소에 꿈꾸는 캐릭터인거 같았어요.



한고양촌에 사는 두루님은

허름한 저택에 사는 고양이의 수호신이랍니다.

이 책에서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해요.




낮과 밤이 이어진다.

다가오는 고양이 축제

닦아라 닦아라 보석 구슬

고양이와 사람을 잇는 다리

보름달 뜬밤에 걸려

두루 님이 노래를 부른다.

고양이 축제가 시작된다.

이 책을 읽고나면 아~~하 이해되는 첫페이지!!!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두루 님의 부탁

도야는 깊이 잠들어 있는데 분자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깨우게 되지요.

두루님의 부탁으로 고양이들의 상담을 맡아 하고 있는 도야는 신비롭게도 밤에 고양이로 변하기도 하는 캐릭터로 나온답니다.

그날밤에도 두루님의 부름으로 두루님께 가게된 도야.


삼색, 얼룩무니 ,점박이 . 흰색,검정, 온갖 모습과 색이 두루두루 섞여 있는 털, 보통 고양이의 세배나 되는 몸집은 강인함 우아함 그자체

금색과 녹색의 서로 다른 두눈~~~



눈으로 그려지는 상상이 되는 캐릭터인것 같아요~~



두루님은 도야에게 무지개 구슬을 주면서

깨끗하게 닦아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어요.

그냥 닦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와 사람이 동시에 행복해졌을 때 안에 있는 탁한 부분이 흐려지고

맑은 빛이 더해진다고 해요.



카카의 고민

그리하여 도야는 고양이 카카의 고민을 들어주게 되었는데요.

카카의 친구 나나라는 아이를 대신 만나보라는 부탁을 받게 된답니다.

나나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있기 때문에

도야가 인간이 되어 카카대신 가게 되구요


나나에게 발자국편지와 민들레를 전해주게 되어요.

고양이 카카도 기뻐하고,

나나도 행복해 하게 되어요.

그러고 나니 무지개 구슬이 조금 흐려지고 반짝이기 시작했답니다.



고독한 흰 고양이


친구 준페이가 지켜보고 있는 저 곳에는 더러워진 흰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 있었답니다.

사람을 무서워해서 구석에 숨어있는 흰고양이

알고 보니 임신중이었는데요.

매일같이 준페이와 찾아서

지극정성으로 돌보다가 곧 출안할것 같아

동네 오카타씨에게 데리고 가서 부탁을 하게 된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오카타씨는 흔쾌히 고양이를 받아주었고, 무사히 출산을 하게 되었어요.

평소에 무섭기만 하던 오카타씨는 다정하게

고양이들에게 잘해주었고, 가족으로 맡이하게 되었어요.

이름도 복이 ,콩이 팥이 보리라고

귀엽게 지었드라구요.


그리하여 준페이 ,오카타씨 , 고양이 복이 콩이 팥이 보리도 행복해지니 무지개 구슬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화르륵~~밝게 빛나는 무지개 구슬을 들고

두루님과 틈새마을에 같이 가게 된 도야

아주 이상한 마을,

푸른빛을 띤 어둠이 깃들어진,가로등도 집모양도 그림물감으로 번진듯 부옇게 보이는 그곳,

거기서 기쿠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보름달 밤의 고양이 축제

고양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었던 기쿠할머니에게

다시한번 한고양촌에서 같이 지내자고 이야기하고

기쿠할머니와 그곳을 나와 도착한 곳은 하늘 고양이 들판!!!

한고양촌에서 전해지는 전설의 들판


그곳에서 보름달밤의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고양이들이 모두 모아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모은 힘들을 하늘의 달로 쏘아져 올리고

강렬한 빛이 쏟아져 내리게 되죠.


그 후, 기쿠할머니는 사랑스러운 흰 고양이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어요.



그 축제라는 건

기쿠할머니를 위한 것이었죠.

너무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짧은 내용이었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였구요

작가님의 판타지가 너무나 신비로웠답니다.

상상력이 정말 창의적이다~~~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 책을 읽는 아이도 마음껏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그 후로 이책은 줄구장창 계속 읽고 있는 아이랍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꿈터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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