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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전략이 존재한다. 현생 인류가 나타난 이래 인간사회에는 늘 전략이 존재해왔다. 전략 성공 유무에 따라 전쟁, 기업경쟁, 정치선거 등에서 승패여부가 결정되곤 했다. 전략적 사고를 한다고 늘 이기고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는 없다. 다만, 전략이 없다면 승부는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전략은 조직이나 기관, 기업, 국가의 나아갈 바를 그려낸 거대한 그림이다. 한 사회를 미래로 이끌어나가는 주체는 분명한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길을 알고 있어야(혹은 알아내야) 한다. <전략의 역사>는 3천년 가량 인류 문명사를 뒤져 찾아낸 다양한 전략에 대해 정리해놓은 책이다.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되어 왔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하고 있다.

 

 

 

 

 

 

 

 

 

 

 

 

 

 

장하준 경제학교수가 지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학 입문서'다. 그렇다고 마냥 쉽진 않다. 이 책 한권으로 경제학에 입문이 가능한지도 의문이다. 기본적으로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일정 정도 갖춰져 있는 사람들이 훨씬 잘 흡수할 수 있는 책이다. 비록 어려운 문장이 나오고 이해못할 경제학 용어가 나오더라도 한 자, 한 자 꼼꼼히 읽다보면 경제학 전반의 역사와 주류 경제학 모델과 경제학이 인간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많은 걸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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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2: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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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9: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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