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 - 시오리코 씨와 미스터리한 일상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2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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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들은 저마다 과거를 짊어지고 있다.-9쪽

차라리 나쁜 짓을 하는 게 인간적일지 모른다. 해서는 안 될 일이라도 관심을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의 마음에나 '악'은 존재한다. -44쪽

우리는 자신의 글을 삭제할 수는 있지만, 글을 썼다는 사실 자체를 지울 수는 없다-93쪽

어떤 감정이든 그대로 놓아두면 서서히 멀어지다 언젠가는 어딘가로 사라진다. 지금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평생 기회가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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