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속을 내보일수록 상대방은 도망갈 궁리만 하기 마련이었다. 외모, 능력, 성별과 무관하게 관계라는 것이 그랬다. 끌리면 끌어와야지, 끌려가서는 안 됐다. - P74
좋아할수록 많은 것이 보이지만 그만큼 못 본 척해야 할 것도 많아진다. 기쁨과 슬픔은 함께 늘어난다. - P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