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행복 심리학사이토 다카시 글/ 황세정 옮김스콜라요즘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딸.그리고 너무 제가 화를 많이 내서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걱정돼서어린이를 위한 행복 심리학을 보여줬답니다.
출간 즉시 일본 베스트셀러.읽어 보니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라고요.마음이 지칠 때, 용기를 얻고 싶을 때,미래의 목표를 위해이 책은 아이들이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침서가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도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생각을 했는데..아이들.. 정말 금방 쑥쑥 크지요^^정말 부모가 자녀를 지켜줄 수 있는 시간은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다는 말.. 너무 공감되더라고요.아무쪼록 우리 아이도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매일 저는 바라고 있거든요^^
심리학자로 유명한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들을 토대로 행복 심리학 책이 만들어졌는데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개인적으로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랍니다.그리고 어른인 제가봐도 마음가짐을 다시 갖게 되더라구요^^긍정적인 기운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ㅎㅎ
사진에 담지 않았지만총 5장까지 목차로 구성되어 있는데읽으면 읽을수록 모두 공감되는 내용뿐이네요^^
애니메이션과 아들러의 한마디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을 주고~간단한 글로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우리 아이에게어떤 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물어봤더니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간다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지금부터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충분히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우리 아이가 잊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길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