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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상은 어떨까? -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는 관상학
김현남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부모의 유전자로 인해 어느 정도 생김새는 타고나고 살아온 환경도 다른 사람들.
하지만 누가 그랬던가.
40대부터는 자기 얼굴은 자신이 책임져야 된다고..
전부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관상에 관한 이야기나 책을 보면 어느 정도는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길을 걷거나 어느 장소에서든 가끔 사람들을 보면 옷을 잘 입고 비싼 물건을 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고상하거나 호감형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고생 많이 한 것처럼 보이는 얼굴이나 비호감형도 있다.
누구나 살면서 호감 가는 얼굴이 되고 싶지 비호감의 얼굴은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나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할 나이이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내 관상은 어떨까?』는 얼굴, 이마, 눈, 코, 입, 귀 등등 형태에 따른 관상의 내용이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게 자세하게 담겨있다.
그리고 얼굴 부분 부분의 빛을 보고 어떤 기운이 있는지, 주름과 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어 자식복, 성공운 등등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중 아무래도 내 얼굴과 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는데 정말 맞는 내용이 많았던 것 같다.
생긴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노력으로 좋은 관상으로 바꿀 수 있고 관상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의 관상을 알 수 있어
그에 맞게 행동할 수 있어 처세술에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관상은 내면도 굉장히 중요하다.
마음속 표현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고 그것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얼굴은 그렇게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
관상은 운명을 만들고,
운명은 관상을 만든다.
<책 뒤표지>
앞으로도 책을 잘 활용해서 나의 운명과 가족의 운명을 좋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관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좋다고 하는 것을 믿어서 나쁠 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