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던 코스북이 왔습니다.
집에서 엄마표 영어로 듣기, 읽기 그리고 두 달 전부터 파닉스를
하고 있고
코스북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궁금했어요.

슈퍼스타 타이틀곡이 나와 있는데요~
노래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슈퍼스타 교제와 친근해질
수 있답니다.
네 명의 주인공이 각각의 맡은 부분을 이야기해준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콘센트는 유닛 8까지 되어있고 최종 테스트까지 있는데요~
워크북과 함께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스케줄을 잡고 꾸준히 하면
영어 실력이 좋아질 것 같아요.

유닛당 Lesson4까지 단계별로 반복되는 대화와 이야기로 아이가
배운 것을 기억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원래 어느 언어든 몇 천 번 들어야 알 수 있는 것처럼 계속
반복되는 구조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닛이 끝나고 나면 테스트가 나와서 배운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어요.

단어카드에요.
아이와 함께 단어맞추기 게임이나 질문하고 답변할 때 사용하면
좋답니다^^

뒤쪽에는 칭찬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이 학습에 성취감도 생기고 동기부여도 되고 좋아요.
CD로 들으면서~ 아니면 e-book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만약
컴퓨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컴퓨터로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슈퍼스타5 끝나고 나면 슈퍼스타 6도 해보고 싶습니다^^
집에서 엄마표 영하 할 때
SUPER STAR~
아이들에게 영어를 흥미 있게 가르치기 딱!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